천국과 지옥 파란만장 2차방벳 -오일차-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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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3일간 천국을 맛보다 4일째에 약한맛 지옥을 맛보고 첫 내상을 입었습니다. 뭐 인생 항상 좋은일만 있을 수 없는것이기에 빨리 털고 일어나야죠. ㄷㅅㄹ 하나를 보냈으니 다시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지막 6일째는 같이온 형의 ㄲ에게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각설하고 오늘은 제 최애 ㄷㅅㄹ과 데이트가 있었고 또 드디어 여꿈 직영 숙소로 이사하는날!!
4일간 머물렀던 숙소는 여꿈 직영이 아니라 경치는 좋았지만 샤워실 배수도 안되고 집에서 곰팡이 냄새도 나고해서 빨리 이동하고 싶었습니다.
12시 체크아웃과 동시에 이동이라 그전에 형과 둘이서 담타를 하면서 어젯밤 이야기와 오늘 스케쥴 조정 내일 제 소개에 대해 작전회의를 했습니다.
드디어 이사! 두번째 방벳인데 여꿈 직영 숙소는 처음이었습니다. (연휴때만 와서 항상 만실이었기에...)
와우! 이건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우선 30층 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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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방 컨디션도 좋고 모든곳이 깨끗하고 냉장에는 소주와 맥주까지!!! 제빙기도 있었습니다. 와 처음부터 이 방이었으면 더욱더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우선 배가 고파서 "기름진 멜로"에서 형은 맑은 짬뽕? 전 볶음밥 그리고 만두를 하나 시켜서 허기를 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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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볶음밥 맛있었습니다. 지난번엔 유니짜장을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요즘 왠만한 한국의 중국집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숙소에 있으니 어제의 일은 벌써 잊어버리고기분이가 좋아져 맥주도 한캔하고 휴식을 즐겼습니다.
더욱이 오늘은 최애 ㄷㅅㄹ과 단둘이 채식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거든요. 같이간 형과 오늘 만나는 ㄲ은 (제 최애 ㄷㅅㄹ이 엊그제 소개해줌) 둘다 극 육식파에 또 둘다 더운데 돌아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일찍 부터 숙소에서 만나 배달 음식먹으며 바로 좋아하는 ㅈㅌ에 들어가 10번은 하기로 했습니다. (둘다 알아주는 ㅅㅅ 홀릭) 좋은 궁합끼리 잘 만났죠 ㅎㅎㅎ.
7시에 타오디엔에 있는 Chay Garden Vegetarian Restaurant에서 만나기로 해서 6시 25분쯤 그랩을 불러 처음으로 타오디엔으로 갔습니다. 호치민의 청담동이라는 타오디엔... 그러나 유튭에서 보는거랑 실제 가서 본 거리는 좀 차이가 나더군요. 역시 화면발이러는게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제 최애 ㄲ은 역시나 약속시간도 칼같이 지켜서 7시 5분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전 정각에 도착했구요. 안 이뻐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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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은 정갈하고 인테리어도 아주 멋졌습니다. ㄲ이 채식을 좋아하고 저도 가끔씩 채식레스토랑을 가기에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뷔페와 알라카르트 두가지로 예약 가능하고 전 뷔페로 예약했어요. 뷔페였지만 메인음식들은 주문하면 작은 볼에다 만들어서 직접 서빙해 주는 방식이었어요. 음료와 디져트 샐러드는 뷔페처럼 차려져 있어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이었구요. 저녁 뷔페 일인 35만동에 서비스 차지 5% 8%붙어서 둘아서 793,800동 나왔네요. 양이 꾀 되어서 둘이나 셋은 뷔페보다 알라카르트로 선택하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았어요. 참고로 술은 팔지 않았습니다. 가봉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채식이 좋으시다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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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무침 맛나구요.![]()
베트남 쌈은 뷔페 쪽에 차려져 있던거라 좀 말라있어 딱딱했어요.![]()
저기 깨가 박혀있는 누룽지 같은 과자 요물입니다. 월남고추를 넣은 매운 간장소스에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
두부 튀김에 자두소스. ![]()
채소 볶고 대치고 지지고 인가? 하는 이름의 요리인데 아주 맛있어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과일 비슷한 채소? 를 간장소스에 졸인건데 식감이 부드러운 고기 같았어요. ㄲ이 자기 엄마가 잘 만드는 음식이라 시켰는데 이건 너무 달다고 맛없데요. ㅋㅋㅋ![]()
파인애플 볶음밥! 이건 맛이 없을 수 없어요 ㅎㅎㅎ![]()
음... 이탈리안 요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호박 스프 맛있구요!![]()
허브 볶음?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식사후 커피라도 한잔 할까 하다 너무 어두워졌고 ㄲ도 숙소로 빨리가고 싶어하는 눈치에 달 사진 한장 찍고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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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의 위력을 보여주자 ㄲ이 놀라네요. ㅋㅋㅋ
숙소로 와서 올라거기 전에 우선 형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사고 예방차원에서요 ㅋㅋㅋ 라면과 커피 좀 사오라는 부탁에 케이마트에서 사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새로운 숙소라 방문명부 체크해도 이상 무 였을 겁니다. 뭐 제 ㄲ은 그런거 봐도 아무 반응 없을테지만요. 자신도 워킹걸이고 저도 여기 즐기로 온거 다 이해하고 만나지 않는날 스케쥴도 절대 안물어봅니다. 아직까지는요! ㅋㅋㅋ
올라가니 형은 한차례 전투를 치루고 좀 자다가(계속되는 강행군에 피곤했다 하더라구요. 어제는 형의 최애 ㄲ과 만났기에 아마 한숨도 안자고 했을겁니다 ㅋㅋㅋ) 우리 온다고 해서 나와서 가볍게 맥주한잔 했어요. 집 야경도 좋아 제 ㄲ도 좀 들뜬 기분이다라구요. 같이 야경도 보면서 담타도 하고 즐겁네요. 세상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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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피곤한지 11시쯤 들어갔고 저는 ㄲ과 더 마시고 놀다가 12시쯤 먼저 샤워를 했습니다. ㄲ도 샤워를 하러 들어간 순간 갑자기 정전 사태!! ㅋㅋㅋ 집안을 다 뒤져도 두꺼비집은 안보이고 하는 수없이 밑에 내려가 경비에게 헬프 때리고 건물 전기기사님이 숙소까지 오시는 사태가... 안방에 두꺼비집이 있을 수있다고 해서 드렁드렁 코골고 안일어나는 형 깨우기까지 하는 난리를 피우고 나서야 잠겨져있던 3번째방을 기사님이 드라이버로 따고 들어가 거기있는 두꺼비집 찾아서 문제 해결은 1초만에 ㅋㅋㅋ 하.....인생 쉽지 않아요 ㅋㅋ
오늘은 각설이 너무 길었네요. 드디어 시작된 ㄲ과의 ㅈㅌ! 점점 더서로를 알게 되어 점점 더 즐거운 ㅂㅂ을 즐기게 된 우리!! 둘다 이런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할 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ㅂㅂ!! ㄲ은 평소에 내성적이고 아주 얌전하고 말도 조곤조곤 하지만 단둘이 있게 되면 침대위의 사자로 변합니다. 열정적인 키스 베큠 ㅅㄲㅅ! 제 ㅂㅃ에 맞춰 높아지는 신음!! 오늘은 침대높이가 좋아서 자세도 여러가지로!! 우선 창가에서 야경 보면서 스파이더맨 포즈도 해보고! 전 전문용어로 타치바꾸라고 하는 서서 뒤로 하는 자세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제 "골프좋아요"님이 글에 올리신 런던브릿지 자세도 해봤습니다. 실은 아침에 같이온 형이 제일 좋아하는 자세중 하나가 그 런던브릿지라고 해서 저도 시도해 본것이었던 것이었던겁니다! 확실히 깊게 들어가서 제 ㅅㅈㅇ가 ㅈㄱ경부 닿는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이건 체력소모가 많은 자세라 바로 엎드려눕게하고 ㅇㄷㅇ를 벌리고 뒤에서 찍어 누르듯이 공략 그리고 다시 몸을 겹쳐서 공략하니 더 깊게 들어가 진짜 ㄲ의 ㅈㄱ으로 소중이가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 미치겠더군요. ㄲ과 클라이막스는 항상 ㅈㅅㅇ로 했기에 바로 눕히고 정상을 위해 폭풍 ㅍㅅㅌ! 아!!!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둘다 신음소리가 커지고 ㄲ도 제 한계를 직감했는지 더욱 조여오는데 진짜 터질듯한 이 느낌을 참고 또 참고 꼬 참고!!! 한번에 폭발시키며 둘다 포효를 하면서 꽉 껴안습니다! ㄲ의 입에선 오빠 너무 좋아 좋아 좋아! 저도 나두 너무 좋아! 하며 그렇게 5분정도 땀이 살포시 베어 나오는 서로의 몸을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이게 천국이지! 아 너무 좋습니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누우니 ㄲ이 빨리 한번 더 해야 한다고 제 소중이를 이리저리 만지고 처다봅니다. "이러다가 코피터지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5년만 더 젊었어도 ㅂㅅ후 바로 다시 가능했는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ㄲ을 달래며 이러다 나 죽는다 좀 쉬었다 하자고 하니. ㅂㅂ이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오빠랑 더 하고싶다고 예쁘게 말하는 ㄲ! 예쁩니다!!
우선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도 한국어도 꾀 잘 하고 서로 성향도 비슷해서 대화가 즐겁습니다. ㅎㅎ 대화 도중 또 사건이... ㅋㅋㅋ 처음 할때부터 ㄲ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좀 나더니 이야기 도중 ㅂㄱ도 텄습니다. 그냥 튼것도 아니라 ㅂㄱ를 뀌더니 그대로 저에게 이불을 씌우고 막 웃는것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여자였우면 정내미가 확 떨어졌을텐데 왠지 이게 너무 즐거운 겁니다! 저도 살려달라며 같이 장난도 치고 너무 즐거운 대화를 계속하다보니 슬슬 제 주니어가 고개를 들며 나 살아났어라고 인사를 합니다. ㅎㅎㅎ 바로 2차전 돌입! ㅅㄲㅅ 기술은 제가 여태 만난 여자들중 NO 2 입니다. 더욱 고개를 들게되는 ㅅㅈㅇ!!!
오늘이 이 ㄲ과 이번 방벳 마지막날이고 첫날 ㄴㅋ을 성공시킨 문지르기 기술이 또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역시 좋아합니다. 그때보다 ㄲ의 털이 좀더 자라서 전 좀 까칠한 느낌이 있었지만 ㄲ이 좋아하니 계속 해줬습니다. 그러다 쓰윽! 아 여전히 좋네요. 이번이는 가위치기! 새로운 자극이라 그런지 신음 소리가 달라집니다. 덩달아 저도 더 흥분! 후배위에 여자 기승위까지(전 별로지만 ㄲ이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다시 정상위로 와서 빠른 피스톤이 이어 피니쉬! 두번째지만 이번이도 미친듯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더 한참 그대로 있다가 정리를 하려고 하니 티슈가 너무 멀리 있네요. 저희가 침대를 너무 넓게 사용하다가 그만 침대 끝자락에서 피니쉬를 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거기에 너무 오랫동안 포옹하고 있었기에 ㅅㅈㅇ는 정상 사이즈로 복귀한터라 잘못하면 다..... 때문에 조심스럽게 함께 이동하려고 했는데... 그만.... 죄송합니다. 다....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ㄲ이 샤워하러 간 사이 열심히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내일 티나면 안되니까요 ㅋㅋㅋ
저도 샤워 후 진짜 둘이서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아 힘이 없어!"만 되풀이 했습니다. 정말 이 아이와의 ㅂㅂ은 온몸이 힘이 빠지도록 미친듯이 합니다. 그래서 두번이상은 즈질체력인 저에게 무리입니다 ㅋㅋㅋ.
진짜 잠시 자고 오늘 아침 일정이 바쁜 그녀를 배웅해주니 선라에서 선라이즈를 맞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은 스모그가 가득해서 더 아름다운(?) 호치민의 선라이즈 사진으로 마무리 할려고 했으나 지금 여꿈 사이트가 편집된 사진(사이즈 조정된 사진)이나 스샷은 정상적인 업로드가 아니라고 하며 업로드가 안되서 불행이도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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