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직 하나의 이유뿐이네요..

체팅으로 오랜시간 대화했던..레탄톤의 BAR의 꽁~~

요 어딘가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반(?)꽁~~ 처음가는 BAR 방문으로이고 바가지대한 걱정이 조금있지만 꽁 믿고 한번가서 조금 즐겨볼랍니다

콤보셋트가 있어서 비싼게 아니라고 안심하라는 꽁 가게에서푸쉬가 들어오면 자기가 막아주겠다네요..

채팅기간만 6개월..ㅜㅜ반년이네요..동생오빠 알아온지 반년이라 실제보면 어떨지 .. 과연 약속장소에 나올지..ㅎ의문이긴하네요..

꽁들의 변덕과 시간개념을 잘 알기에 다행히 일마치고 만나자고하니 믿어봐야죠,., 물론 대타 꽁도 준비는 되어있습니다.(공정거래)ㅎ

3일동안 공정거래안하고 얘를 같이 있을려고 하는데 음.... ㄱㄹ도 가야되고 ㅂㄱㅁ도 가야하고 코코도 가야되고...음..할게 많은데..어떻게 해야될지 꽁떡이냐 사먹냐의 차인데..음....

벌써.이런 불순한 생각을 하면안되!!

 어둠의 그림자가 .... 음..안되 착한마음먹자~~동생이다 (3일동안 같이있자고 꼬신건 안비밀입니다!!) 

그후로 대화의 양이 훅 줄어들었네요..ㅎㅎ

대타를 구해야될듯한데..일단은 한번 기다려봐야겠네요..

일행들은 다 공정거래 준비했는데...저만 일단 킵해두고 출발해보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