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행기는 인천 시민 조차도 집에서 출발해서 타기 힘들죠.

공항의 의자는 경쟁이 치열하기에.. 좋은자리가 없을거예요.

비엣젯항공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위탁수화물이 없어야 할것

온라인체크인을 완료 할 것

두가지를 하면 됩니다.

저는 혹시라도 직원이 안들여보낼 상황을 대비해서 얼굴인식으로 통과 하는 스마트패스를 등록했습니다.

검색대로 가는 길

여권과 탑승권 검사를 하는데

저는 안면인식으로 통과하였습니다.

제가 탈 비행기는 새벽 6시45분 비행기인데

전날 밤 9시쯤 들어가니 문제 없이 입장했어요.

그리고 가방 검사를 하면 1터미널로 갈 수 있는데

1터미널에는 냅존이 있습니다.

24시간 무료 개방





약간 이른시간이라 자리가 좀 비네요.

하지만 10시 11시엔 꽉차서 자리가 없어요.

최대한 빨리 와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물론 여기 자리가 없어도 근처에 누울 공간은 있어요.

좋은 자리 얼른 찾아서 찜 하세요.




비엣젯은 1터미널이 아닌 탑승동으로 가야하니

그 시간 고려해서 잠을 자고 게이트 앞으로 이동하면

직원이 안내방송으로 제 이름을 부릅니다

그럼 여권을 들고 가면

이렇게 실물 티켓을 줍니다.

가방 무게도 체크해서 7kg이 넘는지 체크를 하고 통과를 시켜줍니다.

여기서 무게가 넘으면 요금을 더 내야하니 조심하세요.

혹시 냅존 자리가 없어도 게이트 앞 의자가 더 푹신하고 좋으니 여기 누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