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ㅅㅅㅇㄴ 예약하고 달려가서 99번 만났고요...

수사우나에 99번은 정말 괜찮은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서너 번 본 거 같은데 항상 만족했습니다.

ㅇㄲ도 제법 괜찮고요...

몸매는 예술입니다...

서비스와 마인드 좋고 친화력도 괜찮아요.

나중에 후기 따로 올리겠습니다.

이태원 이발소 가서 이쁜 귀요미 접수꽁 보고

아줌마 콩한테 케어....ㅠㅠ

이태원 이발소 솔직히 말해서 접수 꽁 빼고 실제 케어하는 꿩들 수준은 황제랑 비교하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데 미딩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리딩을 모든 이발소들이 그 정도 수준이거든요.

이태원 이발소 접수공은 정말 저의 이상형이에요.

청순함과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멋진 꽁입니다.

예전에는 귀여움만 있었는데 지금은 섹시함이 추가됐어요.

옷도 몸에 짝 달라붙는 원피스 미니스커트만 입습니다.

이어서 ㄷㅅㄹ가서 10번 만나서 원모어 타임...~^^

이 친구는 와꾸가 조금 딸려요...

그래도 마인드 괜찮고 마사지에 진심이 꽁입니다.

강추는 못 하지만 그런대로 후회는 안 하실 듯해요.

이 꽁도 서너 번 본 것 같은데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이렇게 하노이 도착 첫날부터 서둘러 뚝딱 챙겨 먹고...

도시락 1호기가 좋아하는 사시미 집에서 도시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날 사시미 사 달라고 했는데 제가 사시미 보다는 갈비를 좋아해서 주로 백제갈비만 갔거든요. 오늘은 미즈라는 일식집입니다. 일식집이긴 한데 실제로는 한국식 횟집이에요. 사장님과 관리직원분도 한국 분들이십니다.

구글 검색해 보니 미딩에 있는 횟집 중에서는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라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도시락 1호기가 좋아하면 좋겠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시락 1호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거 영 도시락 배달이 늦네요~^^

도대체 약속 지키는 법이 없어요. 맨날 지각이네요.

처음 만난 날 이후로 딱 한번 제 시간에 왔고요...

그 이후로는 약속 시간에 제때 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보통은 20분 정도 늦네요. 이게 베트남 약속 타임인가 봅니다.

벌써 두 떡을 챙겨 먹었기 때문에 첫날부터 삼시세떡 무리 없어 보입니다.

상세한 후기는 시간 날 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