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 했습니다!
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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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5월11일 ~5월15일까지
4박 5일 예쁜 ㄲ 하고 알콩달콩 즐기다 왔어요~
ㄲ이 공항 마중부터 스케줄을 잘 짜서 너무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
이 꽁은 4월에 ㄱㄹ에서 보고 그 다음날 24시간 놀구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달만에 다시 만난거에요
일단 너무 착합니다.
지나가는 할머니 안쓰러워 보였는지 무슨말 하더니 돈을 쥐어주고
졸고 있는 나이대 있는 건물 경비원 깨워서 돈을 쥐어줍니다.
식당에 가거나 술을 마실때도 항상 물티슈랑 수저 젓가락을 먼저 챙겨주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금액이 맞는지 꼼꽁하게 확인 하는 꽁이에요
키는 아담하니 작은데 외모와 몸매는 섹시해서 또 반전매력 이구요 ㅎㅎ
비록 ㄱㅈㄱㄹ 이지만 진심을 많이 느끼고 왔어요
저는 올해 41살 입니다.
꾸미고 옷 입는걸 아주 좋아해요
피부 관리도 잘 하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모임에 나가도 칭찬을 많이 받고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줍니다.
베트남도 똑같은 반응 이였어요~
그 만큼 자기 관리한 보람도 느끼고 좀더 행복한 시간을 갖은거 같습니다.
저는 베트남에 있을때도 아침 6시 되면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어요!
회원분들도 꾸준히 관리 하시고 노력 하신다면
좀더 행복하고 재미있는 호치민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특히 돈주고 노는거니까 내 마음대로 해야지!
한국에서 못하던걸 마구마구 하고 가야지! 막 대해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같이 있는 시간 동안은 정말 내 여자다 라는 마인드로
대해 보시면 ㄲ들도 사람이라 좀더 친근하게 다가올거에요~
담배펴도 가능한 숙소에 있었는데요~
꽁이 담배를 안펴서 항상 베란다 나가서 피웠어요
꽁은 괜찮다고 방에서 피우라고 했지만
비흡연자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게 매너니까요~
담배피고 항상 양치하고 캔디 먹고 이야기 하고 했습니다!
제 꽁은 영화도 자기가 내고 팝콘/음료도 준비하고
밥값도 내려고 하고 그랩도 계속 내려고 해요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더 잘 해주려고 했어요 물론 안볼때 지갑에 돈을 넣어주긴 했지만요 ㅎㅎ
내 애인과 데이트 한다고 대하니까
잠자리에서도 틀려요
자기야 너무좋아 미치겠어 이런말 하고 ㅋㅋ
계속 먼저 덥치고 가만히 있어도 뽀뽀 계속하고~~ ????
물론 매너있게 대해도 그냥 저냥인 꽁도 있겠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꽁들이 많이 좋아해 줬어요♡
귀국 하는날도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햄버거 먹구 헤어졌네요~
지금도 많이 보고 싶고 또 가고 싶지만
이제 현생에 집중 해야겠지요~
한달만에 한 500정도 써가지고 ㅋㅋㅋㅋ
열심히 돈 벌고 다시 가야죠
회원님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관리 하셔서 좀더 즐거운 호치민 여행
하시길 바랄께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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