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아 뛰었습니다?
어쏘서치
29
225
0
25.05.19
아니 사실 걸었습니다 ㅠ
뱃살과 더불어 체중만 늘어나네요~
오늘은 날도 좋고해서
맘껏 나가서 뛰다 걷다를 반복 ..
땀도 흘리다보니~
날이 저무네요 ㅠ
걷고 하겠다 했는데 실상은ㅠㅠ
늦은 시간인데도
상당히 많은 이들이 나와있네요..
중년 부부가 손잡고 함께 거니는것도 부럽고
그러네요..
음악을 들으며 뛰다 걷다를 반복하는데
오랜전 제가 좋아한 노래가 흘러나는데...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 ㅎ
(추억이 있어서?)
군입대 하기 전 호프집 알바하는데
한창 뜨던 신나는 노래가 홀을 가득 채웁니다~
것보다 일하는 중
그 노래 맞게 흥에 겨워 춤을 따라추던
그 앳된 20살 알바(소녀)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ㅎㅎ
이뻤겠죠? ㅋㅋ


꿀벌
옥수수
페리도트
처음처럼
도피오샷
과사랑
서언
김치찜

응큼한꼬마



능운비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