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의 슴가는 우유? 오렌지쥬스? 딸기쥬스?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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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지난 4일 동안의 공배기로 부터 정신을 차리고
슬슬 회복 되가는거 같네요.
무튼 이꽁은 무쟈게 부끄럼 타네요.
여차저차 벗기는것도 쉽지않고 불끄라고...
화장실 불빛만 새어나오게 해서 몸 울곽만 보이게 하고 떡치고~~~
밤 사이에만 3탕을 하고 조금 비싼 쌀국수 먹으러와서 지는 무슨 완자
같은게 들어가있는걸 시키고 나는 퍼인데 국물맛이 일반 퍼보다 진하네요..... 이 친구 지금 2학년인데 전공이 식품입니다.
비엣남에 쌀국수 종류만 수백가지 된다네요.
지방마다 육수 내는게 다르고 방식이 다른데 지금은 조미료로 맛을 다르게 낸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울나라 설렁탕 곰탕 처럼 하루죙일 육수 끓었다고 하네요.
무튼
완자보고 꽁 가슴한번보고 니꺼랑 비슷하다고 하니 삐지면서
자기 꺼는 우유도 될수 있고
오런지쥬스도 될수 있다고
어제는 나보고 오렌지 주스맛 안 났냐고 되묻네요.
ㅋㅋㅋ
이런맛에 어린꽁들 만나는거 같습니다.
꽁의 오도방 뒤에서 타고 가면서 길가에 코코넛 따갈까 하다가
너무 높아 길거리에서
1 만동 만오천동 파는데 그거 사 는거게 낫지 하면서 지나칩니다.
노을이 참 멋집니다.
비엣남은 한군데 정착하면 안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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