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ㅂ없는 hcm방문..2일차 -1(데이트)
디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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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ㅎ첫날 풀지못해서 고생하고 가볍지 않은 몸으로 일어나 약속되어있던 빈즈엉의 그녀들과 만나기한 날입니다~~여기서 확 약기운을 다뽑을려나
했으나...
일행중 한명의 사정으로 캔슬이 되었습니다.. 아~~하늘이 무너집니다
이게무슨 날벼락인가요??난 그럼 언제풀어???호치민인데 ㄲ들은 많은데..그래서저녁에 일행중 한명과 ㄱㄹ를 갈건가 상의합니다..
일행들은 골프장으로 가있습니다...
낮에 할거 없으니 같이놀다가 저녁에 여동생ㄲ이랑 그냥 같이 놀잡니다..
헐~~이게 모람??호치민에 골프후 늘 가던 ㄱㄹ였는데 것도 안가신다고??이번 방문..영~~~자꾸 꼬입니다..
여동생ㄲ 저의 표정보고 무슨일있냐 물어봅니다 아니 없다고 혹시나 저녁에 갈수있으니 일행들과 만나기로 했다고 이제 집에가라고 슬슬 보내 는데 토욜이라 삼실 출근안한답니다..
넌 또 왜..안가는데 낮에 ㅂㄱㅁ나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하..그래 저녁에 ㄱㄹ가겠지하고 여동생ㄲ이랑 같이 놀자생각합니다..
밥도 혼자먹어야하고 혼자 다녀야 하니 심심함을 달랠수 있을거같았습니다.ㅎ
일찍일어나니 배고파서 짜파게티 하나 먹습니다 여동생ㄲ이 머냐고 묻고 한젓가락 줬드니마 다 먹네요..아놔~~되는게 없습니다.ㅎ
물로 배채웁니다..ㅎㅎ
숙소쉬다가 밥먹어로 가자라고 하고 씻습니다..씻고 준비하고 머먹고싶냐고 하길레...껌승집으로 가자고 합니다..거기서 가볍게 밥을 먹습니다..
조금내려놓으니 맘은 편하더라구 이리된거 데이트 라고 생각하자 잘해주면 한번 주겠지??생각했습니다..^^(큰 착각이었죠?>^^)
그렇게 식사주문하고 짜다와 껌승에다 계란올리고 돼지껍데기 추가합니다
다 아시는 맛집이죠..ㅎ 맛있게 먹습니다~~무지 비쌉니다..담날 동네집보다 3배비쌉니다.ㅎ 암튼 맛나게 먹습니다.기다려라 오빠가 너도 맛있게먹어주께 다짐하고~짜다와 천천히 맛을 음미합니다~~~
맨앞자리라 음...매연과 함께 먹어니 더 맛있더라구요..ㅎ 회원님들도 꼭 맨앞에 앉으세요~~ㅎ선풍기도 없습니다.ㅎ 추천~~
그렇게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 마시러 갑니다...시원한데 가려했드만 여동생ㄲ검색합니다 뷰 좋은곳으로 안내한답니다..그래 나야 좋지~
생각했는데..하 가보니 야외 입니다 ..당황스럽습니다..오후시간에 것도 야외 커피 아~~그래도 웃어줍니다..한번 줄까봐 화도 못냅니다~!ㅋ
그 기분아시죠..꽁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ㅎ ㄱㅈㄱㄹ하십시요 시간아끼고 돈아끼는 길입니다~~~
저처럼 어설프게 ㄲ으로 하는거 쉽지 않아요~
더운 날 뷰보고 뷰도 좋지않습니다.ㅎㅎ땀만 줄줄 흘립니다 그 와중 동생ㄲ과 사진을 찍습니다.ㅎ
이렇게 좋은척 이쁜척 해야 목적달성 할수있을까 혼자 생각합니다~~큰 그림을 그려봅니다~~ㅎ돌아오는건 없습니다.ㅎㅎ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번역기 돌리고 캬르륵~~ㅎ웃고 즐기다보니 약기운이 많이 빠져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ㅎ
이렇게 시간보내며 있는와중 일행중 한명연락옵니다..ㄱㄹ가지말자고 그냥 동생ㄲ이랑 놀자합니다..아놔~
이건 아니잖아~~수많은 유흥중 하나는 가야죠...놉! 힘들다 그냥 저녁먹고 술이나 한잔하잡니다~~에이~~~
네 어쩔수 없죠..어느정도 내려놓습니다~ㅎ
그때부터 동생ㄲ에게 더 다가갑니다..혹시나 해서...이만하면 안하는게 좋겠죠?ㅎㅎ넘어올만한데 안넘어오네요.ㅋ
그냥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동생ㄲ이랑 놀자고 맘먹습니다..이만저만해서 일행들과 저녁먹기로 했는데 너도갈래?라고 하니..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yes합니다..
왜!왜! 동생아 너가 없어야 다른데라도 가서 풀지~~아놔~~ㅎㅎ 어쩔수 없이 같이 저녁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왜 너안가??라니 뜬금없이 오빠 뎁쟈이~~날립니다.ㅎ 뜬금없습니다~ㅋ그렇게 웃고 저녁에 어디가고싶은데 있냐고 묻길레
더 갱스~던져봅니다..안답니다..재밌는곳이라 합니다..그래 가자~~그럼 자긴 잠시 옷갈아 입고 온답니다..속옷도 갈아입어야하니
잠시 다녀온답니다..ㅎ그래..
아싸~지금이다 전 잠시라도 풀기위해 후다닥 ㄷㄷㅅㅍ에 카톡하니 시간이 지금시간은 안되고 2시간뒤...가능..아~~되는게 없습니다.ㅎ
오늘은 날이 아닌거 같습니다..그냥 포기합니다..
저녁이 되고 일행들만나 더 갱스로 갑니다~
역시나 사람 많습니다..정면에 보이는 ㄲ4명 잘 놀더라구요..죽순이들인거 같더라구요..ㅎ
동생ㄲ 옷을 작업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올땐 같이 사는 친구데리고 오라니 같이 왔네요..키가 175입니다..헐~~그렇게 인사하고 블랑 생맥타워마시고 스테이크먹고..ㅎ 잼있게 놀고 동생ㄲ친구들 6명 2층에서 놀고있어서 가서 인사하고 다음에 같이 만나서놀기로했습니다..ㅎㅎ
호치민에서 벙개글 날리면 계시는회원님들 오십시요~벙개한번 칠께요.ㅎ
그렇게....놀다가 일행들은 골프후 피곤함을 느껴 들어가시고 동생ㄲ과 친구 저는 코코로 갑니다.ㅎ키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댄서 구경하고 동생ㄲ은 와우~~big big외치고 자기가슴을 보고선 꼼꼬~꼼꼬ㅎㅎ합니다조금씩 거침이 없어집니다..ㅎ조금씩 몸을 흔들어가며
서로 조금씩 더 친해집니다~
코코에서 댄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등짝 맞을까봐..ㅎㅎ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동생ㄲ 너 친구랑 집에갈거지??라니..
따이싸오??엥???왜..안가..오빠 투게더..랍니다..헐~~~이제 맘을 열었나??ok~ gogo~~합니다~ㅎ
친구ㄲ에게 좋은거 타라고 50만동 줍니다~ㅎ동생ㄲ에게 잘보여야하니 대한민국 젠틀맨..아닙니까? 친구 그랩비 줘라..전해줍니다~캬~~
이러니 뻑!!가는거겠죠..ㅎ 눈이 초롱해집니다~~멋있어보이겠죠..(착각입니다~)
그렇게 친구ㄲ은 가고 동생ㄲ과 저는 다시 선라이즈로~~~이번엔 약을 안먹었습니다 설레발은 언제나 큰악재가 다가옵니다.ㅎ
퇴근시간 지났네요~~나머진 퇴근후.~에 뵐께요~~~저녁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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