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친구ㄲ 보내고..다시 선라이즈로 같이 타고갑니다 

차안에서 손잡으니 제 어깨에 살짝..기대오네요.. 

음..오늘은 성공 각?인가..이제 조금 맘의 문이 열리나??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네 저는 조금 내려놓았습니다..

이젠머 그냥데이트시간이라 생각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동생ㄲ자꾸 옆으로 붙습니다.ㅎ 이건뭐지??왜그러지.??음...

도착후 마트에서 맥주와 간단한 라면..사서 다정히 올라갑니다^^

도착후 라면을 먹을려고 물을 끓이는데 갑자기 질문이 있답니다..ㅎ 갑자기 한국에서 "라면먹고갈래"가 무슨뜻인지 물어봅니다...

헐~이건머 플러팅인가??머지??왜 묻지?? 성공하기위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번역기 아는영어단어 벳남어 다 나옵니다...

이해했답니다..그러곤 샤워한답니다..시간이 이리 늦었는데??음...갱스가기위해 입고온 검은색 원피스는 벗으려니 옷이 없으니 제가가져온 티를 하나줍니다..ㅎ입으니 헐렁한 원피스기 되어버리네요..ㅎ

괜찮다 나는 너를 건들지 않을것이다 라고 안심시키고 욕실로 보냅니다..편하게 샤워해라..저는 거실에서 라면과 맥주와 티비를본다고 하고 나갔습니다..라면에 맥주를 마시니 잠이 쏟아집니다..어제 약 때문에 한숨도 못잔게 타격이 큰지라 잠시 졸았나봅니다..

동생ㄲ이 깨웁니다..들어가서자라고 얘기합니다..맥주한모금 더 마시고 잠을 청하로 들어갑니다..

동생ㄲ에게 설명을 합니다..너와 같이 있으면 너를 잡아먹을거같다 그래서 일부러 거리를 두고있다 그러니 안심하고 너 편하게 있어라고 얘기합니다..더이상 너에게 강요안하겠다..저기 다른방 하나 더 있으니 편하게 자라고 했습니다..(방하난 쓰면 안되거였습니다)ㅎ

딴방가서 자도 괜찮은지 물어봅니다..괜찮다고 얘기하니..들어갈 준비합니다..휴....오늘도 홀밤이네..에휴라고 한숨쉬는데 농담이랍니다.ㅎ

오빠 투게더..아싸~!!!이번에는 허락하는가보다..했는데..그렇게 서로 한침대 눕습니다..물론 옷은 다입고.ㅎ

그렇게 잠이 듭니다...손을 잡고 가벼운 스킨쉽시작...바로 또 땡입니다~!!ㅋㅋ 이제머 그러느니 합니다~~ㅎ

"라면먹고갈래"라고..계속 동생ㄲ혼자 이야기합니다...아우~~~정말 사람 약올리는건 선수입니다.ㅎㅎ

진도를 빼보려하지만 동생ㄲ 절대 허락없습니다..가벼운 입맞춤으로 그렇게 잠이 듭니다..역시나 이틀째 꽁치고 하루가 마무리 됩니다...

그냥 데이트 일기이니..ㅎ 그러느니하고 봐주세요~~~^^

진짜 진짜..ㅂㅂ없는 호치민이었지만..3일째 조금의 반전(?)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