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합니다 나에 파스퇴 ㄹ 그녀가 쌩까던 잘로를 

자주 보내고 아주 따뜻한 시적인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이공에 비가 내린다 멈추지 않는 비처럼 당신이 계속 그립다

등등 

이상하리 만큼 요즘 부쩍 자주 먼저 잘로를 보내고 달콤한

멘트도 많이 합니다

8월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이거 아무래도 경계 해야겠죠

손흥민 사건을 보듯이 여자는 잘못걸리면 ㅎㅎ

문자 자주오니깐 기분은 좋은데 

한편으론 뭔가 깨림찍하기도 하고 8월에 나를 홀딱 뱃겨먹을라는

연막 작전인가 생각도 들고 ㅎ

암턴 말도 안통하는데 조심하긴 해야겠죠 ㅎㅎ

적당히 방어하면서 정신줄 놓으면 안될것같습니다

회원님들중에 밑었던 ㄲ 한테 사기나 이런걸 당한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