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 - ㄷㄷㅅㅍ
비엣비엣
19
307
1
25.05.23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와 저녁약속이 있어 레탄통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로컬 분위기를 느끼면서도 음식도 입맛에 익숙한 식당이라고 주소를 보내주는데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지난 방벳시 ㄱㄹ조각이후 2차로 와 봤던 곳이네요ㅎㅎㅎ
와잎님 까지 같이 거주하고 계신 완전 일반인 친구라 딱히 표는 안내고
오랜만에 혼자만 추억에 잠기며 저녁을 먹고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친구와 헤어지고
온김에 레탄톤 한바퀴를 싹 돌며 구경을 했습니다. 눈이 즐겁네요.
잘못 들어가게 되면 지갑이 안 즐겁게 되겠지요...
정말 부지런하게도 ㅂㄱㅁ탐방을 거의 매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ㄷㄷㅅㅍ입니다.
저의 선택은 7번이었습니다.
ㅇㄲ,ㅁㅁ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텐션이랑 ㅅㅋ이 나쁘진 않습니다.
크게 내상도 추천도 아닌 수준이긴 한데
90분 코스에 때를 안밀다 보니 시간이 남아서 좀 애매하게 뜨는 시간이 있는 듯 하네요.
아직까지 ㅂㄱㅁ 탐방을 하면서 저랑 영점이 맞는 ㄲ을 완벽하게는 못본거 같습니다.
그런 관계로 조금 더 탐방을 이어가야할 것 같네요.


도피오샷
꿀벌
야무진남자

세미영
유후유후휴
레프티
김치찜

벳남뎁
옥수수
분당백선생


서언
과사랑
철호
제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