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손넛공항 라운지 이쁘니...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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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3
많은 분들이 아마도 그 처자를 한번씩은 봤을겁니다.
호치민 모 라운지에서 일 하는데...
제가 첨본거 지난 여름 시즌~
근무타임은 한밤중 새벽 타임인거 갗습니다.
그 당시는 홀 복을입고 써빙을 했었는데~~
기회를 롷치지않고 다른 말을 하면서 말걸다가 번따를 시도
내 전화는 만지면 안된답니다.
CCTV 때문에 고객의 전화는 터치 금지
불러주는 번호 받아서 입력했는데 없는전화라고...
몇번을 불러주는대로 입력해도 안되고
꽁은 눈치가 보이는지 인사하고 도망가고~~
하는 수 없이 냅킨에 내 잘로 적어서 나가면서 전달~~
네 당연히 연락 안 왔습니다.
그담에 10월인가 갔을 때는 홀에서 일 하지않고
주방과 홀을 와따가따 하면서 일 하드라고요.
그 때 눈이 마주치면서 나에게 까딱하고 웃으면서 인사를....
이 정도면 넘어 오는건데~~~
다시한번 전번 무러 볼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호가 없어 홀로 퇴장~~
12월에 갔을때는 역시 눈마주치고 인사~~
이 번에는 꼭 전번 따리라 맘 먹고 홀 와따가따 할 때
대놓고 꽁에게 가서 나를 기억하느냐?
묻자 오브코오스~~~
흠 니 전번 종이에 적어서 줄 수 없니 했더니
주방에 종이가 없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잘 쓰지도 못하는 비엣남어를 주절주절 써서
나갈때 주려고 준비합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짱께놈으로 보이는 헤드폰낀 쉐이가 계속
꽁에게 음식물어보고 그러네요.
나갈 때가 되서 쪽지를 주려고 하는데~~
장꺼놈하고 웃으면서 대화하네요.
흠~~~~
짱께쉐이들 한테 밀 리면 안되는데~~
짜증나서 눈인사만 하고 걍 나왔네요.
짱께새끼들 꽁들한테 엄청 들이 대는거를 확인했네요
뉭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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