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유흥 비교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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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3
꼴랑 이틀 자카르타 여행하고 이런 거를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 적지 않은 경험을 했고 많은 노하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꿈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유흥을 비교해 보려 해요.
엄밀하게는 호치민과 자카르타의 유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꽁가이와 와니따 비교.
- 이건 베트남의 압승입니다. 평균적인 와꾸는 베트남이 확실히 월등하게 뛰어나요.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유흥업소 기준으로 비교해보자면 베트남이 우위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도 어느 정도 경쟁력은 있어 보입니다.
- 베트남은 와꾸가 이쁘고 슬림한 꽁이 많고 인도네시아는 키작고 뚱뚱한 와니따가 많아요. 하지만 클래식이나 1001 가보면 의외로 슬림한 친구들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니 유흥업소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몸매는 둘 다 나쁘지 않아요.
- ㅈㅂ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인도네시아가 더 높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도네시아의 완승입니다.
- 꽁들의 순수함 : 이 부분도 베트남보다는 인도네시아 처자들이 훨씬 더 착하고 순수해요. 인도네시아라는 나라 자체가 사람들이 착하고 순해요. 처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이 부분도 인도네시아 승.
종합평가 : 와꾸를 선호하면 베트남. ㅈㅂ와 순수함을 선호하면 인도네시아.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2. 유흥의 관점에서 비교
- 베트남은 한인에 특화되어 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업소들이 많습니다. 서비스 마인드도 좋고 서비스 방식도 어느 정도는 상향 평준화 돼 있어요.
- 반면에 인도네시아는 서비스 마인드나 서비스 수준이 낮아요. Bj 를 장갑 끼고 한다거나, Bj 시간이 매우 짧다거나...
- 어느 정도의 팁을 주면 장갑을 벗어주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이건 화생방의 관점에서 인도네시아에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높은 곳은 가기가 꺼려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해서 ㅂㅃ, 키스 등등을 꺼리게 만듭니다. 이 점은 인도네시아의 큰 단점 요인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
- 호치민으로 보자면 업소도 많고 종류도 다양해요. 여러 가지 즐길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건마를 간다치면 한인 업소만 해도 열곳 넘을 거고... ㄹㅊㄹ도 있고... 우리는 위생적으로 조금은 더 안전한 한인 업소를 선호하니까요. ㄹㅊㄹ 도 중국 한국 일본 정도만 출입 가능하고 인도나 동남아들은 출입 안 시키니까요.
- 반면에 자카르타의 업소들은 한국인의 특화된 곳이 아닙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와요 인도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등등 쉽게 말해서 위생적으로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 판단 : 위생적으로 화생방에 취약한 점. 한인 전용 업소가 없는 점. 서비스 마인드가 취약한 점. 다양한 종류의 유흥업소가 많이 있는 점 등등을 감안할 때 베트남의 승리가 압도적입니다.
3. 가성비의 측면에서.
- 자카르타 클래식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베트남에 어떠한 업소도 클래식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클래식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어요. 가성비만 보면 클래식이 짱입니다.
- 1001 더 풀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1001 더 풀이 와꾸는 좋지만 가성비는 창렬이에요. 오히려 베트남이 더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즉 최상위권 고급 업소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베트남이 가성비 우위에 있어요.
- 그 외에 제가 가보지 못한 한인 가라오케, 불건마, 클럽 등등을 사전에 조사했던 데이터로 보면 베트남보다 가격 경쟁력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해 본 건 아니니 카더라 통신이 맞아요.
-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경우 불건마가 많이 있다고는 하는데 한인 전문 업소는 거의 없는 것 같고요 대부분 로컬인 듯합니다.
- 베트남은 다양한 유흥이 있어서 장기간 체류해도 충분히 다양하게 즐기며 지루하지 않다. 반면에 자카르타는 클래식만 주구장창 다니다 보면 그게 그거 같고 매일 똑같아서 오래 체류하며 즐기기에는 지루하고 단순할 것 같다.
종합적 판단: 클래식 하나만 보고 간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자카르타가 압도적 위에 있다. 그러나 클래식이 영업을 못 하거나 클래식에 가지 못하게 되는 순간 자카르타에서는 할게 없다. 여러 가지 유흥의 다양성 측면에서 베트남이 훨씬 더 우월하다. 긴 시간 여행하기에는 자카르타는 쉽지 않다. 가성비만으로 따지기에는 한계가 있다
4. 대표 업소 비교
- 모든 업소를 비교한다기보다는 제가 호치민에서 다녀본 것과 자카르타에서 다녀본 곳들 사이의 비교를 하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가성비 최강은 클래식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떤 업소도 클래식을 따라올 수 없어요. 저는 세개의 섬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호기심과 가성비 때문에 자카르타에서 두 번 해봤어요. 베트남에서는 세개의 섬을 하려면 꽁들을 설득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열명도 안 되는 업소의 꽁들 중에서 둘을 찾아야 하는데 그나마도 꽁들의 상성이 맞아야 돼요.
클래식에서는 꽁들 상성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내가 두 명 찍으면 그 두 명이 그냥 세개의 섬에 상륙하는 거예요. 더군다나 세개의 섬을 선택하면 30% 할인도 해줍니다. 실로 막강한 혜택이에요.
-ㄹㅊㄹ 랑 클래식을 비교해 보자면 물량은 클래식이 좀 더 앞서지만 와꾸는 압도적으로 ㄹㅊㄹ 가 앞섭니다. 사실 이 정도 물량이면 클래식이나 ㄹㅊㄹ나 큰 차이 없어요. 하지만 베트남 유흥의 물가와 인도네시아 유흥에 물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클래식의 가격 경쟁력은 린체리 보다 압도적으로 위에 있습니다. 세개의 섬으로 비교하자면 클래식은 33% 할인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린체리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어요.
- 물론 ㄹㅊㄹ가 와꾸는 훨씬 더 이쁘지만 짧은 시간의 초이스 의존해야 하지요. 내가 짜오방 보는 1~2분 사이에 내가 보고 싶은 꽁이 없으면 고를 수가 없어요.
반면에 클래식은 한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리면서 내 마음에 드는 꽁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괜찮은 와꾸를 선택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따져 보면 클래식이 꼭 와꾸가 심각하게 밀리는 것은 아닙니다. 와꾸 가격 경쟁력 서비스 마인드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보면 제가 생각하기에 클래식이 ㄹㅊㄹ 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는 클래식을 제외한 다른 모든 ㅇㅎ은 베트남 대비 가격 경쟁력이 없어요. 인도네시아 물가가 싸다고는 하지만 유흥 물가는 오히려 베트남보다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최소한 동등은 돼요. 한마디로 클래식이 미친 경쟁력일 뿐이죠.
- 1001 더풀의 경쟁력 비교
ㅇㄲ만 가지고 따지면 보스 가라오케도 ㄹㅊㄹ도 1001 못이깁니다. 하지만 1001은 ㄹㅊㄹ와 서비스가 같습니다. 그리고1001의 ㅇㄲ는 인터내셔널 그룹이 책임집니다. 그런데 인터내셔널 그룹은 로컬 그룹보다 2.3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인터내셔널 그룹을 보스 가라오케랑 비교하면, 1001 인터내셔널이 훨씬 더 가성비가 나쁩니다. 한마디로 가격 창렬입니다.
그렇다고 1001 로컬 그룹하고 비교하면 로컬그룹은 상대적으로 ㅇㄲ가 딸려서 보스 가라오케한테 못 이겨요. ㄹㅊㄹ랑 1001 로컬그룹을 비교해도 가성비는 린 체리가 우월합니다.
즉 1001 더풀이 와꾸가 조금 더 앞서는 것은 맞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똥망이고 창렬입니다.
이상으로 종합해 본 판단.
자카르타는 클래식 하나 빼면 갈 데가 없어요. 만약에 클래식이 단속 당해서 문을 닫거나 다른 상황이 벌어져서 클래식을 못 하게 된다면 자카르타에서 갈 곳이 별로 없어요. 호치민은 여러 가지 다양한 유흥이 많기 때문에 호치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 제 주관적인 견해예요. 호치민의 유흥은 제가 이것저것 많이 대부분 다 해 봤고, 자카르타는 클래식과 더플 밖에 안가 봤으니까요. 그렇긴 해도 제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클래식 이외의 업소들은 호치민 대비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클래식 호텔에 숙소 잡고 방과 클래식 빠로 오가며 진짜 열심히 떡만 먹고 올 거예요. 그거 말고 다른 유흥은 별로 할게 없는 거 같습니다.
호치민에 두세달에 한 번 정도 다니다가 1년에 한두 번 자카르타 2~3일 정도가면 좋을 것 같다. 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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