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방문 5일차 마지막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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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방문 5일차 마지막날 1부.

시바시 39 242 0

이제 호치민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 



시간이 정말 정신없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어느새.... 귀국해야 하는 날..) 



언제나 느끼지만... 숙소 체크 아웃 하는날은 항상 아쉬움 가득이네요~



그래서 오전 11시까지 꽉 채워 삐대다......ㅋㅋ . 

슬슬 짐챙겨 체크아웃을 합니다. 


(10시 무렵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체크 아웃 아직 안하셨어요? 

하시길래...... 11시까지 꽉 채우고 나갈겁니닷!!!!) 



그리고 그 길로 예약해 논..... 최애 황제 꽁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만나러 ....황제로 출발.



아....참...  그동안.......호치민 와 봤던 뒤로..... 처음 알았는데........


그랩 택시 콜 할때 ....캐리어에 골프백까지 있어서 짐 실을 공간이 넉넉히 필요해... 

항상 7인승 SUV 택시를 불러왔었거든요...... 


(그랩 어플 상.... 이 택시가 제일 비싸죠. )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냥 4인승 일반 택시 불러도 간혹가다 그 가격으로 7인승 SUV택시가 내가 하겠소!! 하며 오질 않나.......

(배고프니 늬들?) 


그냥 프리미엄 택시 (그랩 어플상으로는 넓고 좀 큰 세단 택시라고만 씌있었던.... 요게 중간 가격정도..)

부르면 .... 그런 세단 택시는 안오고...... 거의 무조건 7승 SUV 택시가 왔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프리미엄 택시로 불러 봤는데...

(혹시라도 그냥 좀 큰 세단 택시가 와도 짐싣는덴 별 문제 없어 뵈서...)


하지만.....이번에도 역시나 7인승 SUV 택시가 오네요.......

(뭐야...이거... 이럴거면 굳이 제일 비싼 7인 SUV 택시를 별도 지정해 부를 필요가............ ㅡㅡ)


앞으론 그냥 프리미엄 택시로 불러야 겠네요. ㅎㅎ 


어쨌든 그렇게 택시를 타고 황제로 향합니다. (늦은 밤 비행기라 짐도 맡길 겸~ 그녀도 한번 더 보고~ ㅎㅎㅎ)


잠시 뒤.  황제 도착.

역시나 밝은 미소로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 해 주는... 그녀......~ 

(아... 이제 이 미소를 보는것도 오늘 까지인가.........)



그녀도 오늘 제가 떠나는 날 임을 알기에......... 

오늘 따라 더욱 신경 써 정성스럽고 꼼꼼히....... 황제 케어를 해 줍니다. 


(한국 돌아가기 싫다란 마음이 처음으로 마구 샘솟네..........ㅎㅎㅎ.) 



그렇게 그녀의 손길을 하나 하나 느끼며 ..... 


괜찮냐고 계속 물어주며 컨디션 체크를 세심히 해 주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좋은 느낌들을...... 잊지 않도록 눈을 감고 머릿속에 차곡차곡 그 기억을 새겨 나갑니다. 



어느새....... 야속하게 시간은 흘러.... 아쉽게도 케어가 다 끝났네요.



몇달 뒤 다시 호치민 오게 될 거라고,..... 

그때 다시 보자고 하며 가볍게 웃으며 작별 인사~ 


(그녀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저녁 7시 무렵 퇴근이라... 이따 짐 찾으러 왔을때 아마 없으리라 생각 하고... 그렇게 미리 인사 해 줍니다.)



그렇게 황제를 나와..........


황제 근처..... 많은 분들이 자주 애용하시는 쌀국수 집으로 가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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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로 시켜 한그릇 뚝딱~


여전히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있네요. (작년 대비 가격은 조금 오른 듯..... ㅎㅎㅎ)



그렇게 쌀국수 한그릇 자~알 먹고 ....... 다시 길을 걷습니다.



좀 덥네요.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카페나 가 볼까 하다가...... 

오늘은 마지막 날인만큼 좀 특이한 곳에 가볼까...하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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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Marou callmatte 라는 초콜릿 음료 전문점이 눈에 띄네요.


초콜릿 음료를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또 안가본 곳은 경험 해보는게 재미. 


일단 들어와 보니..... 이렇게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를 직접 볶고 있네요.......


(오..... 제대로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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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니........ 초콜릿에 대한 진심인 듯한..... 열정이 가득 느껴집니다......ㅎㅎ


(이러면 한번 안먹어 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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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초콜릿 음료 하나 시켜 봅니다.


(가격이 벳남 물가 대비 상당히 쎄네요. 요거 한잔에 10만 5천동?? ㄷㄷㄷ)



맛은........


오오오오...~


정말 초콜릿 맛이 아주 진합니다. 그것도 아주 고급짓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


(흔히 아는 초콜릿 음료인 코코아 따위랑 비교 불허 하는 맛.....) 



좀 비싸긴 했지만...... 이정도 맛이라면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다고 느꼈네요.



그렇게 음료를 마시며......


자~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ㅂㄱㅁ는 어디로 가서 그 데미를 장식해 볼까........ 골라봅니다.


이미 가본 곳들 말고......... 새로 생긴지 그리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안가본들이 눈에 띄네요.


그중..... 선택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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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입니다.

 


여긴 ........ 제가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닌..... ㄸ 되는.... ㅂㄱㅁ.......


(ㅂㄱㅁ는 좀 편하게... 가만히 일방적으로 서비스 받아야 한다는 주의라....ㅋㅋ 저도 열심히? 노가다 뛰어야 하는 떡마는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회피해 왔................ㅋㅋㅋ)



그래도.....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궁금하긴 하더군요. (이노무 모험심...ㅋ) 



그래서 바로 예약~


후기 읽어보니 52번 괜찮다고 해서 고릅니다. 뭐......낮 시간대라.....기다림 없이 바로 예약 되네요...


들어가보니.......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식사중 이시네요....


예약 하셨죠? 하시며 바로 들어 가심 됩니다 하네요. 


(사장님이..... 개그맨 김원효를 살짝 닮은거 같기도 하고....ㅋㅋ) 



아무튼 방에 들어와 꼼꼼히 둘러 봅니다.


새로 싹~ 리모델링해 새로 개장한 ㅂㄱㅁ 답게.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에 새거느낌 풀풀이네요. ㅎㅎ


대신... 그 흔한 사우나 부스는 없네요. (그래 뭐... 더워 죽겠는데 사우나 뭐 얼마나들 하겠어...ㅎㅎ)


욕조는 있는데.... 욕조가 다른 ㅂㄱㅁ들에 비해..... 별로 크진 않은 편........


(그리고 욕조안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좀 볼록하게 되어 있어 좀 미끄럽겠더군요....)


(ㅂㄱㅁ에선 항상 꽁들이 미끄러워 넘어질까봐 손잡아 주던데... ㅎㅎㅎ 여긴 필히 잡아 줘야 할 듯..ㅋ)


안에서 흡연도 되고....... 넓직하고.......... 별도의 화장실도 딸려 있고.......


웬만한 호텔 객실 하나 크기 나오는 충분히 넓은 넓이네요.


(인테리어 및 시설 ...  합격~ㅋㅋ) 



잠시 뒤.......  


그 평이 좋다는..... 52번 꽁이 들어 옵니다.



으음~ 어디 보자....


호오.....


이목구비가 앳되고 예쁘네요. 키는 작지만 몸매도 여리여리한 초슬랜더인데 ㄱㅅ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편이고....만져보니..... (오호~ 네츄럴 이당...ㅎㅎㅎ)



다만......


표정은..........


무미건조한 무표정. 


(흐음...... 외모가 굿~ 이긴 한데....... 표정에서 좀 마이너스 되는 느낌이........)



어쨌든 그동안 겪어온 ㅂㄱㅁ들의 비슷한 순서로 해당 서비스를 하나 하나 받아 봅니다.


분명 예쁘긴 한데......  개인적으로 왜 이 꽁이 평이 좋을까 조금은 의아하기 시작 합니다.


무표정한 표정도 표정이지만........ 대화도...... 묻는 말에.... 영혼없는 짧은 단답형.......


대화 할 때도 눈을 거의 마주치지도 않네요.


(마인드도 중요시하는 나로서는.......이러면 아무리 예뻐도 좀 거리감이.............)



어쨌든..... 이번은 처음으로.... ㄸ 코스라 ......  드디어 시작합니다.





으음.......... 기계적이고 왠지 좀 미숙해 보이는 움직임 ....

(흐음.....나이는 어려도 경력자라 들은거 같았는데..........) 



그리고 통나무 정도 까진 아니지만...... 뭔가 맥빠지는.... 기운없는 리액션..... (어디 아프니...)


외모도 중요하지만 역시.... 마인드까지 일치 하지 않으면 만족감이 확실히 줄어들긴 하네요....ㅎㅎㅎ



어찌어찌 해서...... 그렇게 마무리 하고 씻고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어제 그 문신 범벅 히피족 여전사 꽁도 그렇고.........


마지막 날인....... 오늘도 그렇게 별로 만족스럽진 않네요........

 

(그래도 예쁘장한건 인정~ 그걸로 위안을 삼자...... ㅎㅎ)




끝나고 나오니


그......김원효 닮은 사장님이 


어떠셨나요....

52번 걔... 좀 예쁘장하긴 해도..... 붙임성이라던지 스킬이라던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긴 한데..... 

걔를 고르신걸 보니 순수 와꾸 파신가봐요 ....라고 하시네요....... 



(아....ㅎㅎㅎ 그냥 후기글 한 두개 읽어보고 고른거라........이럴 줄은 몰랐네요 ㅋ )



ㅎㅎ 사장님은 여기 직원 꽁들 특성을 다 꿰고 계시나 보군요?



그럼요~ 손님들의 취향은 다 제각각 이니깐요.........(프로 사장님이시구만.....ㅎㅎㅎ)



그렇게 담배 두어대 피우며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눠보다 가게를 나옵니다.


멀리 또 어딘가 가기도 귀찮고...... 


 ...... 어짜피 푸미흥.... 온 김에............. 최근 여꿈 제휴 업체가 된 효소찜질 방? 거기 함 들러볼까나.



과연.....어떨까나 하곤...... 그 궁금증을 풀러 (모험심 또 발동)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 ..! ! .경험 함 해 보자 하고.......

 

슬슬 발걸음을 그쪽으로 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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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이런 공원 산책로가 있네요..


(푸미흥에 이런 공원 산책로가 있었나.........ㅡㅡㅋ?)





1 부 끝



댓글 39
하이체크 05.23 23:12  
오... 제대로된 초콜릿 가게 정보 감사합니다.
초코 진짜 좋아하는데.... 가봐야겠네요 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4 16:12  
ㅎㅎㅎ 초코 좋아하시는군요. 그렇담 꼭 한번 가보세요... ㅎㅎㅎ
도피오샷 05.23 23:17  
1부 하기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13  
ㅎㅎ 넵 감사합니다
과사랑 05.23 23:22  
마지막 날 일정 시작이 살짝 늦은 건
선라이즈를 충분히 즐기시기 위함이니
끝까지 알차게 보내심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마지막 날이 되면 끝으로 뭘할까
고민하다 시간을 다 보내므로
항상 돈이 남는 게 부작용입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14  
ㅎㅎ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일단 황제. 그리고 천천히 생각 해 보시며 여유롭게 본능이 이끌리는데로 움직이시면 후회 없으실거 같네요 ㅎㅎㅎ
김치찜 05.23 23:32  
초코렛 좋아하지 않지만...
다음에 가봉때 방문해봐야겠습니다
ㄹㄴ 후기도 잘 봤습니다 ^^
시바시 작성자 05.24 16:14  
가봉때 좋은 경험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옥수수 05.24 00:06  
와 초코렛 저런것도 있었군요
푸미흥 공원은 또 처음 보네요 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4 16:15  
네. ㅎㅎ 저런데도 있더군요. 황제에서 멀지도 않은....곳에 있었네요 ㅎㅎㅎ 푸미흥 공원도 저도 첨 봐여 ㅎㅎㅎ
제니퍼 05.24 00:53  
네. 저도 역시 ㄲ은 외모 보다는 마인드입니다.  ㄲ 이 말하기를
술 취한 사람들이 종종 넘어져서 다친답니다. 조심 ~~.
푸미홍까지 가셨네요.
시바시 작성자 05.24 16:16  
네~ 외모와 마인드가 일치되는 꽁이 좋은 꽁인거 같아요. 푸미흥이 업소들이 응근히 많이들 몰려 있어 꼭 한번은 가보게 되네요 ㅋㅋ
루비 05.24 02:21  
2부 기대합니다
몰빵 05.24 02:30  
초콜릿 맛있는 집이 있는 거 같네요 저도 한번 가 보겠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기운 좀 쓰셨군요~^^
52번 정말 귀엽고 이쁘고 괜찮은데...
소통 능력은 부족하긴 해요. 일 시작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 한국어가 거의 안느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소통이 부족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서 답답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는 와꾸파라 이쁘면 다 용서가 되네요~^^

루나사장님은 사투리 구수하게 쓰시는 정감 있는 분이시죠. 루나가면 최소 1시간 이상씩 사장님과 담소를 나누곤 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2  
ㅎㅎㅎ 몰빵님도 초콜릿좀 좋아셨나요 ㅎㅎㅎ 그렇담 강추예요. ㅎㅎㅎ

네~ 간만에 기운 좀 썼습니다. 저도 와꾸가 예뻐서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리드형이 아니라..... 적극적 리드.. 당하는 쪽 취향인지라......만족도가 썩 높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루나 사장님 전라도 사투리..... ㅋㅋ  말투가 거침이 없으시더군요 ㅎㅎㅎ
부산순돌이 05.24 06:01  
초크릿음료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3  
넵 강추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디또이 05.24 07:26  
마지막날까지 일정이 꽉이네요~~알찬여행이 되었길바래봅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3  
마지막 날까지 꽉꽉 일정을 채워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능운비201 05.24 09:40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3  
넵 고맙습니다 ㅎㅎㅎ
꿀벌 05.24 10:16  
마지막 날 시작을 황제이발소로 하셨군요..^^

루나 52번 후기 감사합니다^^

이쁘지만 붙임성있는 성격은 아닌가보군요..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4 16:24  
황제는...호치민 여행의 시작과 ....끝 전부죠 ㅎㅎ  네 ㅋㅋ 52번 그냥 예쁜.......  끝~ ㅎㅎㅎ
서언 05.24 10:27  
전 짐 맡겨놓고 공항 가기전 황제케어 받는데 황제 케어를 먼저ㅇ받으시는군요 ㅎ
후기 잘보고 갑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5  
원래 마지막날은 짐 맡겨 놓자마자 한번~  그리고 늦은 밤비행기라면 공항 가기전 또 한번 총 2번. 1일 2황은 가줘야 제맛이죠 ㅋㅋ
민이민이 05.24 11:16  
루나 52번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5  
넵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쿨곰 05.24 12:44  
귀국 하는날 황제는 국룰이죠 ㅎㅎㅎㅎㅎㅎ
ㄹㄴ에서 만족을 못하셨군요 ㅠㅠ
시바시 작성자 05.24 16:26  
귀국하는 날 만큼은 아침에 한번 ... 공항가기 직전에 한번 2번으로 가고 싶어요 ㅋㅋ  ㄹㄴ.... 좀 아쉽긴 했어요 ㅋㅋ
하루 05.24 14:24  
베트남에 생각 이상으로 공원 산책 할곳이 많이 있어요 ^^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7  
네. 그런듯 보여요 . 근데 더워서.... ㅋㅋ 산책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ㅎㅎㅎ
놀자비 05.24 15:12  
후기 잘읽었습니다!! 2부 기다리겠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4 16:27  
넵 ㅎㅎ 감사합니다.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나이스가이 05.24 17:34  
마지막날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4 18:22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꽃등심 05.25 03:21  
ㄹㄴ사장님이 센스있으시네요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5 11:46  
ㅎㅎ 네. 이 업계에 오래 종사 하신듯 ㅎㅎ
교배르만 06.21 01:22  
제가 카페 오랜만에 오긴 했나 봅니다. ㅎㅎ ㄹㄴ ㅁㅅㅈ는 처음 듣네요.
52번... 조금 아쉽네요... 예뻐도 교감이 너무 없으면 좀 그렇죠. 도중에 내가 뭐 하고 있지? 하는 생각도 들고... 끝나고 오는 그 허무함..ㅠ ㅠ
시바시 작성자 06.21 06:45  
ㅋㅋ .... ㄹㄴ 뿐만아니라 반년사이 신규 업체들이 좀 생겼더군요.  신규업체 중심으로만 투어를 돌아도 기나긴 이야기가 써질 정도로...  ㅎㅎㅎ 맞아요~ 예쁘긴 하지만 영혼없는 ㄲ들 먼나면 현타가 더 잘오긴 하지요....  그래서 저도 호치민이 언제나... 마냥 즐겁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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