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칭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거운
오늘도쇠질
12
172
0
25.05.25
어제는 대구에서 간만에 친구와 만나기로 했었네요.
친구녀석이 집 빈다고 진탕 놀고 자기 집에서 자자고~
일찍 오라고 하는걸 보니 뭔가 이벤트를 만들어 둔거 같고요.
고딩 친구에 대학교도 같은 과라 학생때부터 둘이서 번개를 참 많이 했었는데...
어제 역시 2대2 자리를 만들어뒀습니다. 기특한 녀석이죠.
ㄲ과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거친 수컷들만 있는것 보다는 분위기가 한층 즐거워지기에 가끔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는 녀석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
2차에서 4명 각자 먹고 싶은것들 하나씩 시키고 막걸리를 들이키다보니 분위기가 좋네요.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일요일 저녁 편안한 시간 되시고 방벳 중이신 분들은 흐뭇한 시간 보내시길요.


꿀벌
도피오샷
한우대마왕
옥수수
서언

과사랑
카우보이85



능운비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