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아침 ㅠㅜ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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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5박 6일.
베트남 방문 중 가장 긴 일정으로 온 꿈같은 시간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캐리어 대충 정리하고 박시우 한 잔 하러 내려왔습니다.
이번 방벳은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이 한 가득입니다.
매번 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사건과 새로운 경험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경황이 없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는것도 엄두가 나지 않았구요.
귀국편은 거의 자정 무렵이어서 오늘도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육신이 이 땅에 있는한 말이죠.
일단 체크아웃하면 kim스파 다녀오고
더조선을 혼자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ㅂㄱㅁ, ㄹㅊㄹ 모두 첫경험을 해보니 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폭삭속았수다의 대사
"너 하고 싶은거 다해" 를 떠올리며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해도
여행지 베트남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해야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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