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는 아니구요.. 잊혀지는 ㄲㄲ이.. 잘 살고 있나.
서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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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7
안녕하세요..
4년전에. 처음으로 호치민 여행을 갔습니다. .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지인들 따라 다니면서..
택시는 아무거나 타면 안된다.. 앞 좌석은 위험하다..
지갑 보여 주면 안된다... 그랩이 제일 좋다.. 비나선도.. 가짜가 많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입국 하는 날.. 4명이서. 입국 줄 서있는데.... 지인 한명이 가더니..
같이 여행 왔냐.. 우리 전부다 여행왔다. ㅎㅎㅎ
그러나.. 지인 얼굴 표정이 영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물어 보니... 돈 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입국 하는데. 사람들 다 쳐다 보는데. 돈 달라고. .
와 정말. 뭐지 뭐지. 하는순가.. 공항에서 일부 환전 하고..
일단 택시 타고.. 부이비엔 근처... 호텔 잡고..
그래도 몇번 왔던 지인이... 여기가 부이비엔이다.. 와.. 이게 뭐야. 여기가 어디야. .완전 천국이네요 ㅎㅎㅎ
그러던중.. 불쑈 하는 애들.. 애기.. 물건 파는 아줌마들... 그리고. 돗자리에. 갓태어난 아기. .그냥 있고.
뭐지. 이거 완전 뭐야. .정말 신기한게 아니라. 이게 뭐지. 정말 이게 뭐지..
그러던중.. 부이비엔 에서 맥주나 마시자고.. 해서. 정말 사이공 비어. 천원 대박 대박.. 소세지. 완전.. 못 먹고. .
그나마 감자튀김이 짱이 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애들이 안되 보여서. 베트남의 지페 가치를 파악 못해서..
그냥.. 완전 우리나라돈 50원 100원 그래서 그거 줄려고 하니까. 애들이 째려보더라구요. 그리고 돈도 안 받더라구요..
뭐지 뭐지 했는데. .정말 제가 50월 100원 잔돈 준거더라구요.. 내가 몰라서 미안했다 애들아...
그리고 나서 다음날.. 남자들이 뭐 하겠습니다.. 선착순 으로 가야지요..
거기가 바로.. ㄷㅂㅇ ㄱㄹㅇㅋ 입니다.. 정말. .한국에서 보지 못한 인원수 그리고.......
문 뒤로 들려오는 또각 소리에.. 와 정말 가슴 두근 두근.. 룸 사이즈에 인원초과. 앞열 무릎앉아... ㅎㅎㅎ
정말 신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 초이스 후. 전 그냥 선비 처럼 놀았지요.
술도 적당히 먹고.. 2차 고고 애들 한테 물어보니.. 한식당 이더라구요.. ㅎㅎㅎ
일단 가서. .한국에서 늘 먹던 음식들 ㄲ들이 시키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무슨 이야기 되겠습니다. .
언어가 서로 다른데요. ㅎㅎㅎ 그래서. 그 시절에는 바로 바로. 따라 나왔지요. ㅎㅎ 지금은 아닐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새벽 시간을 보내고...... 와우 좋아 좋아.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오늘도 오냐고.. 아니 오늘은 다른데 간다..
뭐 다른거 아닙니꽈.. ㅎㅎㅎ
그래서 다음날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ㅂㅂ가라오케에서.. .
역시 구두소리 또각 또각.. 신난다... 신나다..
그리고 들어 오는 ㄲ들의 모습에.. 역시 천국이야.ㅎㅎㅎㅎ
역시 여기서도 초이스.. 이번에는 또 한번 ㄱㄹㅇㅋ 왔다고.. 게임 하고. 내 파트너... 조용하고..
바로 게임 하면서... 내가 걸렸는데.. 내 ㄲ이 심심해 해서.. 너 마셔라.. 그리고. 글라스 잔에. 10달러. 주니까.
너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마셔 마셔.. ㅎㅎㅎ
너무나 즐겁게. 룸에서 보내고. .이번에는 여기 맛집 뭐가 있냐 물어 보니까. 4군 해산물집 가서. 와 여기도 대박이네..
정말 처음이라. 모든게. 다 즐거운 호치민 입니다..
역시 즐거운.. 빈홈에서 보내고..
이 생각에. 나 빨리 가고 싶다.
시간은 지났지만.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래도 저 한테는 즐거운 호치민 첫 여행이라. 아쉬움 보다.. 호치민에 기대감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난 대체 언제가냐고.. 나의 첫 호치민 ㄲ들은 잘 지내겠지요..
즐거운 월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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