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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어제 몽둥이들의 모임에서 죽지 않고 다행히…

살아서 복귀했네요…

오늘은 흔한 꽁을 찾을 힘도 없어서…

그냥 흔한 짱깨녀로 대신 합니다…

서비스는 여기까지…

그래도 그냥 넘기긴 그래서…

어제 몽둥이들의 모임에 대해서 아주 살짝만..

오후 4시경…

집앞으로 몽둥이 한명이 픽업을 옵니다..

진주에 숙소를 예약하고…

일단은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밖이 너무 환해서…

어두워지길 기다리며….

가볍게 당구를 한게임 쳐주고…

다시 숙소에 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을 식당을 예약합니다…



20:30분 예약시간에 맞춰서…

식당에 도착…

몽둥이 두명이 들어가고…

저는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갔는데….

제일 싼걸 먹을려고 했는데 …

이미 인당 6만원짜리를 주문해 놓았네요 ㅠㅠ


기본찬에 소주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니..

죽도 먹고…

슬슬 시동을 걸려고 하니..

메인 메뉴가 등장합니다…

이때부터는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ㅎㅎ

추가로 주문한 참치…


그리고 술마시는 중간에 아티소로 건배를…

이렇게 기분좋게 1차를 마무리 하고…

숙소를 갈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숙소가 아닌 노래방에….

그리고 제 옆엔 한명의 꽁이 있더군요 ㅎㅎㅎ

사진은 꽁이 원하지 않아서 찍지를 않았네요..

기본 2시간 놀고…

조금 아쉬워서 한시간 연장했네요…

그리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

콩나물 해장국에 소주를 간단하게 마치고..

숙소로 가서 모두 뻗었네요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뻗어있다가…..

이제야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남깁니다.

노래방 사진이 없어서…

제 파트너였던 꽁의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22살의 하노이 꽁이였네요…

하노이에서 집은 꺼우저이고….

슴가의 꼭지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동굴도 너무 좁고…

ㄱㄹㄹ 꽁의 꼭지 이 후 이런 예쁜 꼭지는 처음보네요…

아…

예쁜 꼭지를 보고 왔더니….

갑자기 ㄱㄹㄹ 꽁이 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