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8번 후기. 평타. 마사지 잘하는 꽁.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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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오늘 도시락 2호기 금보라와의 만남을 위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목욕재계하고자
처음으로 루나에서 때밀이를 해 봤습니다.
밤 12시 마지막 타임에 90분 때밀이 코스 들어갔습니다.
번호는 사장님 추천으로 8번.
프로필상 후기 봤을 때 살짝 슬림으로 판단됐습니다.
극슬림 취향인 저의 입장에서는 괜찮은 선택 같았어요.
사장님도 날씬하다 그러셨고...
참고로 루나 사장님 취향은 극글램입니다~^^
사장님이 날씬하다고 추천하면 노멀인 경우가 많아요.
이렇듯 개인간 취향과 보는 눈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재욱이도 그런 점은 감안하시고 읽으. 저는 슬림 취향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대되는 시간...
방에 앉아 8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노크 소리 들리고 꽁 입장...
귀요미 꽁 하나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들어옵니다.
와꾸는 보통 몸매는 노멀....
다른 분들은 슬림이라고 느끼실 수도...
슬림 취향인 제 입장에서는 노말로 보입니다.
일단 얼굴 몸매 모두 보통급 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인사하고 바로 서비스 준비 들어갑니다.
1초의 시간도 낭비를 용납하지 않으려는 듯.
시작하자마자 바로 때밀이 타임...
음~~~ 때가 불 시간도 없이 바로 때밀이 들어가니 때가 많이 밀리진 않습니다. 모름지기 때밀이란. 20분 정도 뜨신 물에 지쳐 준 다음에
퉁퉁 불려서
벅벅 밀어야
죽죽 밀리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마사지 스킬은 수준급입니다. 불건마 꽁들은 마사지 대충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친구는 마사지에 진심인 듯... 시원하게 압도 좋고 잘 합니다...
90분 내내 단 1초도 허용하지 않고 끊임없는 서비스와 마사지...
전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잘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미소짓는 얌전한 스타일입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괜찮은 친구다" "다음에 꼭 다시 보고 싶다" 까지는 아닙니다. 제가 아는 에이스들이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킵해 두겠습니다.
나쁠 것은 없지만 특출나게 뛰어난 것도 없는... 평타인 친구입니다.
물론 전문 마사지 업소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불건마에서 마사지도 꼼꼼하게 잘 챙겨 받으실 분은이 친구 추천합니다.
저는 일단은 재접견의사 없습니다. 이 친구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이미 루나의 제가 알고 있는 에이스들이 너무 많아요. 이 친구가 부족하다기보다 루나에 에이스들이 있는데 굳이 그 친구들을 두고이 친구를 고를 이유는 없겠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는 불건마에
마사지 받으러 가는게 아니라서~~~ 쿨럭~~~
때밀이까지 하기에 90분은 부족하네요.
때밀이는 그냥 찜질방이나 사우나 가서
퉁퉁 불린 다음에 시원하게 벅벅 미는게 제 취향인 거 같네요.
이상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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