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랑입니다 !!

어제는 매장에 에어컨이 고장나는바람에 좀 일이 늦게 마쳤네요...

기사님 불러서 재설치하고 확인하고 하다보니 8시가 훌쩍 넘어버리는 ㅠㅠ

가까운 지인분들과 저녁을 먹기로 해서 술한잔할겸 모듬돼지고기 한판먹으러 갔습니다 ~

삼겹에 목살에 항정살까지 배가고팠는지 아주 정신없이 먹었네요 ~

2차로 가까운곳에 하노이의 로컬술집을 흉내낸 맥주밤거리라는곳으로 갔습니다 ~

쌀국수도 있고 튀김도 있고 숙주요리에 ㅎ 이 셋트가 23,900원이었던걸로 기억이나네요 ㅎ

2차도 가게밖에 테이블에서 먹으니 더 호치민이 생각나는......ㅠㅠ

다녀온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 지금 이시간이면 여친품에 있을시간인데 ㅠㅠ

비는 계속 내렸지만... 그래도 그리워지는 HCM입니다 ~ ^^

오늘 불금인데 다들 핫한 시간들 되시고 맛점들 하세요 ~

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