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무상 AS 받아 교체 받었던 켈로웨이 에픽.

고작 1년 조금 넘어..... 이렇게 다시 헤드에 크랙이 가고......

.(연간.... 연습까지 포함해서 대충 6만 타 정도 때린듯....) (고작 그 정도에 깨진다고?) 

켈로웨이에 다시 재 AS를 문의 하니....... 

한번 무상 AS받은 드라이버는 다시 무상이 안된다는군요.  유상만 가능....

.(무상이 한번 뿐이구나...쳇.....)

정가의 80%를 내고 전체 교체를 다시 받던가......

아니면 정가의 40%만 내고 헤드만 교체 받던가 선택 하라네요.

(헤드 페이스 좀 튼튼히 만들면 안되겠니.......켈로웨이야....)

어쩔 수 없이.......

두번째 헤드 교체만 선택. (총알 아껴야지...) 

단.... 헤드만 교체시..... 다시 시작되는 무상 AS는 딱 1년. (전체 교체는 2년)

1년 이후 헤드 또 깨지면 또... 유상이라 하네요.........(좀 고만 깨져라....)

뭐.... 어쩔 수 없죠... 

 

드디어 헤드 교체된 드라이버가 당도 했습니다. 

(역시 새거 느낌은 다 좋앗... ㅎㅎㅎ) 

기존 쓰던 드라이버 모델인 에픽은 이미 단종 되었고........

지금은 엘리트라는 신 모델로 바뀌었다는군요. 

(이 모델이 말로는 뭐 주저리 주저리 더 좋아졌다던데........ 써보면 사실 다 거기서 거기....)

어쨌든..... 이 녀석은....... 

살살 달래 치며 오래 오래 살아남기를 기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