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님과 처음으로 같이 식사했습니다.(최종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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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님과 처음으로 같이 식사했습니다.(최종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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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GARDEN 168이라는 현지 로컬푸잉들이 좋아하는 파타야 야외 라운지펍에서 자정지나 입장해서 30분정도 지난이후 구석에 친구와 같이 있는 푸잉자리에 혼자 가서 용기있게 태국어로 초반플러팅해서 라인따서 조금전까지 라인으로 티키타카 치다가 나 지금 무카타 혼자 먹고있는데 내가 있는곳으로 올래? 생각없이 멘트던져서 푸잉이 수락해서 조금전 오늘 새벽에 작업한 푸잉이 제가 혼자 식사중인 무카타 식당에 도착했는데 태국푸잉과 1:1단둘이 만나보기는 처음입니다. 


방콕에 있을때는 푸잉과 1:1식사는 커녕 푸잉에게 관심조차 받아본적 없었습니다...

ㅠㅠ


저에게는 방콕과 달리 파타야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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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숙소 인근 아고고에서 일하는 이싼에서 일하러온 푸잉이라는데 

오늘 과연 홈런을 칠수있을까요? ㅋ

제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푸잉입니다. ㅎㅎ

사진의 푸잉에게 지금 열심히 태국어와 영어로 플러팅중인데

푸잉에게 작업실패하면 몇시간후에 새벽에 숙소인근 매일가는 3부 클럽에 공정거래라도 하러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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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님께서 식사내내 저에게 관심이 없으셔서 집에 보내고 3부클럽갈려고 준비할각오로 인근 나의 숙소에가서 술한잔할래 멘트쳐서 워킹스트리트 인근 저의 숙소에 푸잉님과 같이 입장했습니다. 


지금시간부터 이후에는 어떻게될지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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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과 갑자기 만나기전부터 플랜B로 셋팅해둔 숙소인근 클럽조각에 멤버동생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푸잉에게 양해를 구해서 지금 푸잉과 파타야 현지시간 AM4:00에 함께 잠시 방문해서 같이 맥주마시면서 부비부비하며 바운스 타고 있습니다. 

30분정도 숙소인근 클럽에서 푸잉님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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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30분 정도만에 푸잉과 같이 호텔에 다시 복귀했고 지금까지 사진의 숙소 쇼파에서 푸잉님과 같이 태국위스키 리젠시믹싱 마시면서 이런저런 푸잉님 취향과 내가 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푸잉님께 어필을 했보 좋아하는 한국연예인이 누구냐는 저의 질문에 차은우가 좋다는 푸잉님에게 내가 차은우와 피지컬은 동일한데 조금전 클럽에서도 피지컬은 내가 가장컸다는 개드립과 쿤쑤어이 쿤쑤어이막막 쑤어이나락등 태국어로 혼신의 영혼갈아넣는 드립으로 푸잉님 마음을 조금식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지금 푸잉님 사진의 가방을 테이블에 두고 현지시간 AM6:00 샤워하러 먼저 입장했고 그다음 제가 바톤터치해서 연이어 샤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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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현지시간 AM8:00 지금 푸잉님과 전희시간포함 40분 동안의 1Round 전투가 끝났습니다. 

지금 막 전투가 끝난 푸잉님은 제가 좋아하는 슬랜더에 피지컬과 리액션까지 좋아서 환상이었고 ㄴㅋ에 ㅈㅅ까지 허락해줘서 대만족했습니다. 

이번 푸잉님의 한류버프를 제가 받았습니다! ㅎㅎㅎ


평상시 연예계에 관심이 없어서 차은우가 누군지 관심이 없어 잘모르지만 푸잉님과 홈런까지 연결시켜준 차은우님 감사힙니다. ^_^



 

댓글 46
김치찜 05.31 02:45  
무카타가 한국의 불고기전골의 냄비랑 비슷하네요
중간에는 굽고...테두리로 육수와 야채 익혀 먹는거네요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7분만에 온다고 하니....
오늘 홈런 타자 되시는 것니까^^

불금 보내세요
베일리 작성자 05.31 02:58  
무카타는 고기굽는것과 전골이 합쳐진 느낌입니다!
무카타는 제가 현재까지 태국음식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지금 현재 이싼 푸잉에게 플러팅중이지만 푸잉반응이 좋지않아 아마 푸잉에게 새되서 몇시간후에 새벽늦게 숙소인근 3부클럽 출격할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김치찜 05.31 10:33  
게시글이 추가가 되었네요
결국은 홈런을 치신거네요
느낌이 있었어요 ㅋㅋㅋ

7분만에 와서..밥 묵고...클럽가고...호텔가고
다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
베일리 작성자 06.01 04:43  
기대안했는데 결국은 홈런으로 연결되었습니다. ㅋㅋ
쏘우짜이 05.31 03:20  
푸잉님과 함께 좋은밤 보내세요^^
베일리 작성자 05.31 03:33  
지금 식사중인 푸잉님께 연속플러팅을해도 저에게 관심이 없어서 이후 새되고 숙소인근 3부 클럽에 다른푸잉에게 공정거래 제안하러 가야할거 같습니다! ㅋㅋ
쏘우짜이 05.31 03:39  
헉... 밥만먹고 가다니... 밥값은 하고 가야지 ㅠㅠ

그래도 외국의 밤길을 혼자 다니시는거니 항상 조심히 다니세요 ~
베일리 작성자 05.31 04:15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기대안했는데 푸잉님께 인근 나의 숙소가서 간단히 술한잔할래 플러팅쳐서 지금 푸잉님과 함께 인근 저의 숙소에 입성했습니다.
서언 05.31 04:09  
저 차림으로 와서 밥만 먹고 가나요?
끝까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베일리 작성자 05.31 04:16  
일단 지금 저의 숙소까지는 같이 입성했습니다만 이후의 전개는 어떻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
서언 05.31 04:18  
숙소 입성했으면 밥상 다 치리셨네요  ㅎ
식사 맛있게 드셔요~~^^
베일리 작성자 05.31 04:24  
푸잉님과 숙소에 같이 입성한사진 지금 추가 보강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ㅋ
제니퍼 05.31 06:56  
설마 무카타 밥 얻어 먹으려고
 아고ㄱ 푸잉이 같이 밥 먹자고
달려왔을까요,?
베일리님이 맘에 들어 식당에 온겁니다.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1 04:44  
식사햘때까지는 푸잉님이 폰가지고 놀길래 새됐다 생각했는데 운이좋게도 응원해주신대로 최종홈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과사랑 05.31 07:31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불 위의 음식만 눈에 들어옵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1 04:45  
무카타 꼭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세븐 05.31 07:42  
파타야에서 홈런을 치신거 같으신데요^^
베일리 작성자 06.01 04:46  
운좋게 어제 아침에 최종 홈런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페리도트 05.31 08:18  
푸잉과 좋은밤 보내신거 같네요 ~ 부럽습니다 ㅎ
베일리 작성자 06.01 04:47  
네, 푸잉님과 환상적인 밤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몰빵 05.31 08:36  
파타야 구장에서의 홈런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뎁들은 구장을 가리지 않는군요~^^
베일리 작성자 06.01 04:48  
감사합니다. ^^
푸잉님께 운좋게 간택을 받았을뿐 뎁은 절대 아닙니다! ㅎㅎ
꿀벌 05.31 10:38  
푸잉이 베일리님에게 푹 빠진거 같습니다..^^

파타야에서 성공 축하드려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1 04:49  
꿀벌님 감사합니다. ^^
좌지클루니 05.31 10:49  
역시 차은우를 닮아야 홈런이 가능한거군요
베일리 작성자 06.01 04:49  
저같은 늙은(?)이가 어찌 만인의 연인 차은우님과 비비겠습니까? ㅋ
켈딤 05.31 11:16  
그렇게 아빠가 됩니다 ㅎㅎ
베일리 작성자 06.01 04:50  
ㅎㅎ
제니퍼 05.31 11:17  
프로인 아고ㄱ 의 푸잉까지 헌팅, 붐ㅂ 성공이시라니, 대단하십니다.
돈으로 하면 술값등 최소 6천밧 이상 들텐데요. 파타야가 맞으시나 봅니다.
호텔에서 푸잉 신분증 적거나 조이너스  차지  추가 요금 요구 안했나요?
베일리 작성자 06.01 04:55  
제가 먼저 야외라운지에서 먼저 데쉬해서 첫인연이 시작되었다고는해도 저도 프로인 아고고 푸잉과 같이 식사 데이트하며 홈런까지 최종연결되었다는게 의외입니다!
저도 파타야가 어느덧 저와 상성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호텔에서 그누구든 같이 입장할때는 프론트에 신분증 맞겨야하지만 조이너스 차지 추가 요구는 없었습니다.
파타야같은 환경에서 조이너스 차지 요구하는 호텔은 양아치라고 생각합니다.
키스 05.31 11:46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홈런 축하드립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1 04:56  
키스님 감사합니다. ^^
페드리 05.31 11:56  
부럽습니다 ㅋㅋㅋ
베일리 작성자 06.01 04:57  
사이공에서 꽁까이들과 홍런치시는 페드리님이 더 부럽습니다. ㅋㅋㅋ
여행바다 05.31 12:43  
차은우  저리가라인가봅니다~부럽습니다  ㅎ
베일리 작성자 06.01 04:58  
프로필상 피지컬만 동일한거지 와꾸,나이 모든면에서 늙은(?)이인 제가 감히 언급하기조차 미안하네요~ ㅎㅎ
하루 05.31 13:59  
좋은 인연 만드셨네요 ^^
남은 일정!! 불태우셔요 ^^
베일리 작성자 06.01 04:59  
운좋게 저를 높게 평가해주시는 푸잉님 만난덕분에요~ ^^
하루님 강사합니다. ^^
쿨곰 05.31 14:16  
파타야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 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베일리 작성자 06.01 05:01  
네, 쿨곰님  매일매일 파타야에서 새로운 이벤트로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놀자비 06.01 06:41  
좋은시간보내셨네요ㅋㅋ 공들인 보람이 느껴지는 후기 였습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1 14:51  
감사합니다, 아고고 푸잉님과 좋은 시간보내긴했습니다. 뭐~ 어찌저찌 운좋게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낸 후기였습니다.  ㅎㅎ
꽃등심 06.02 05:33  
차은우 느낌나는 뎁이셨군요ㅎㅎ
홈런 축하드려요 ~^^
베일리 작성자 06.02 18:27  
아뇨, 차은우와 전혀 관계 없는 늙은 쏘우짜이 입니다. ㅎㅎ
프로필상 피지컬은 저와 동일하더군요! ㅋ
감사합니다. ^^
왈프 06.02 13:39  
어구 멋지십니다
홈런 축하드립니다
베일리 작성자 06.02 18:29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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