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방벳 후기) ㅂㅇㄷ 대기실 ㄲ에게 플러팅 당하다 + 호치민 최고미녀 52번후기
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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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3
첫날 ㄱㄹㅇㅋ에서 내상을 당하고 ㅂㅇㄷ에 갔던 후기입니다
ㅂㅇㄷ은 한때 호치민 3대 불건마로 이름을 날렸었지만
요즘에는 명성이 예전만 못하죠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위치가 깡패인지라 저는 지금도
종종 갑니다 확실히 예전만 하진 못하지만 평균적인 와꾸 또한 괜찮은 편이긴 하니까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반했던 52번을 보기위해 vip예약을 했습니다 Vip예약하면 전체금액이 큰형님 4장~5장 사이입니다
그돈씨 체리가게!!! 소리가 절로나오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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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동 호텔에 도착해서 2층에 가자마자 아주 당당하게 vip를 외치고 들어갑니다
찾는 번호 있냐고 물어보길래 52번 보고싶다 하니까 1시간 기다려야 한다네요
보통때 같으면 그냥 다른애 넣어달라 했지만 52번이 너무 이뻤던 기억이 나서 1시간 기다립니다 ㄷㄷㄷ
한시간 기다리는동안 뷰티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뷰티 마사지는 ㅂㅇㄷ 대기실에서 얼굴 마사지 받는겁니다
머리통,얼굴 마사지 몇번하고 기본 20만동에 팁까지 별도니 아주 개창렬이죠
하지만 vip마사로 하면 뷰티마싸는 무료이기에 52번 ㄲㄱㅇ를 기다리는동안 받아봅니다
이렇게 파란색 치마입은 꽁들입니다(이 사진은 퍼온사진입니다)
저에게 뷰티마사지 해주는 ㄲ이 상당히 귀염상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뒤에서
하기에 얼굴 안보이니까 큰 의미없죠 첨에 인사만 하고 피곤해서 자려고 눈을 감았습니다
이날 방벳첫날이었는데 저의 방벳일정은 매우 타이트 합니다
아침부터 황제,마사지,환전,사이공스퀘어, ㄱㄹㅇㅋ가서 술까지 먹고, 홀밤하는 남자 셋이서 뚱순이네가서 술까지
마셨으니 죽겠습니다
근데 대기실 ㄲ이 자꾸 말을 거네요
"나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đẹp trai~","벳남어 잘하는데 어디서 배웠어요?" 여자친구 왜 없어요? 등등
참고로 저는 베트남어 할줄 모릅니다 ㄱㄹㅇㅋ와 황제에서 배운 단어 20개정도로
돌려가며 쓰는데....신기한듯 귀찮게 자꾸 말을 걸었습니다
피곤해 죽겠는데 그래도 귀여운 꽁이 말거니까 꽁냥꽁냥 대화하니 뒤에있다가 아예 대놓고 옆에와서
저한테 팔마사지 해주는척 하며 쓰담쓰담만 하고 대화를 하는데 거리가 자꾸 가까워집니다 ㅋㅋ
여기서 저의 동생이 살짝 반응해서 가방으로 소중이 부분을 가리고 있느라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뜬금없이 여기는 왜 왔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여기 왜왔겠니? 내가 여기 봉사활동 하러 왔겠니?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냥 뷰티 마사지 받으러 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VIP마싸 선택하면 가운은 따로 없습니다. 즉 사복을 입은채로 ㅂㅇㄷ 대기실에서 뷰티마사지 받고있으니
나름 그럴듯 하게 뷰티만 받으러 왔다고 구라쳤는데 믿지는 않았겠죠
자꾸 자기 한국어 가르쳐달라고 하며 잘로 달라고 합니다. 잘로에 여자가 많아져도 나쁠건 없으니 잘로를 줬네요
그리고 뜬금 내 핸드폰 가져가더니 지가 셀카 찍어서 나한테 줍니다 ㅋㅋㅋ

단골 고객 오게 하려고 영업한것 이겠지만 기분 나쁘지않은 플러팅이었습니다
이 꽁이랑은 지금도 잘로로 대화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제가 바빠서 답하기도 힘들고 이 ㄲ도 늦게까지 일하니
아무래도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뷰티마사지가 끝나고 VIP마싸지를 받기위해 VIP룸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호치민 최고미녀 52번 ㄲ을 재회합니다
별것도 아닌글인데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루할것 같아 여기서 끊고
호치민 최고미녀 52번 후기는 다음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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