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의 하루는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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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4
어제 밤10시에 호치민 집에서 출발해서
오늘 하루는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시원하고 하늘은 맑고 너무 좋네요
권리행사하고..
장관님 김치찜을 만들어 놓았다고...
오랜만에 조촐하게 딸네미들과 앉아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과자 한가득 캐리어 개봉하고
좀 쉴려고 했는데 부모님 전화에
내일 서귀포 간다고 이야기하였는데
오늘 공휴일이고 아이들도 할아버지.할머니 안본지 오래되어서
오늘 제주시에서 서귀포 가기로 합니다...
전기차 3개월방치 되었는데
시동이 걸리더라구요..그래서 출발하고
커피한잔사서 서귀포 넘어간다고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출발할려니
보조배터리 나갔네요...역시나 ㅠ.ㅠ
보험사 불러서 방전된거 충전하고 서귀포로 운전해서 갑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귀국 뱅기에서도 너무 자리가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족발이닭..가게홍보 ㅋㅋㅋㅋ
그래서 간만에 배달 좀 도와주고
족발. 불족발로 저녁을 먹고
밤10시가 넘어서 1시간 20분정도 운전해서
서귀포에서 제주시 집으로 옵니다
전기차 배터리가 없어서 잠시 충전하고
집에들어와 이제서야 쇼파에 눕네요
어제밤부터 하루가 너무 기네요ㅋㅋ
이제는 기절 할 시간인거 같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내일도 해야될일들이 있어서..
바쁘게 보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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