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의 억까...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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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5
세상 억울 합니다...
ㅍㅌㅇ이에서 억까를 당하네요...
5월 마지막주 벳남 여행으로 행복했는데..
왜... 나한테 이러는거야!!!!
이야기는 이렇네요... 어느 화창한 오후 3시
매니저에게 문의해서 14번 되냐고...
된다해서 언능 친구들과 달렸죠....
그랩기사한테 빨리 가달라고 까지하며
도착 했죠... 네...
떨리는 마음으로 방에 입성 해서
사우나를 즐기며 온갓 기대를 하며...
왓어!!!
불이꺼지고... 얼른 나가야지 하고 나갔는데
응?
내가 카페서 듣던 14번의 모습이 아닌데?
그래서 바지를 봤죠...
17번....... 헉 세상 무너 지네
뺀찌 하고 하기엔 공항 가야 하는 시간
때문에..
이게 내 마지막 운빨인가 했죠..
속았구나 생각에...
하지만 나중에 알았습니다...
14번은 내친구 방에 들어간걸...
웨이터 이놈이 잘못 연결 시켜 놓았다는걸..
친구놈으 세상을 다가진 표정으로
앉아서 나를 보며 너무 좋았다고
웃는데... 아오씨 ㅂ 욕이....
왜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ㅍㅌㅇ 국룰인데..
억까 당하냐구요...
17번은... 내상입니다...
22살이라고 하는데....귀염상이긴하나..
씻겨 주지도 않아요... 욕조 밖에서
물뿌려 줍니다...
옷 탈의도 없어요...
ㄷㄱㅌㅎ 불가합니다...
세상 억울 하고 억까에... 이글을 쓰면서
눈물나네요 정말... ㅠㅠ
여행 후기는 맘을 추수리고..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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