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시티뷰 블럭 B 고층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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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시티뷰 블럭 B 고층 소음

몽롱 31 253 0

아.. 4일차 인데 도저히 못 참겠네요


오전 9시 부터 낮 시간 동안 계속 전동 드릴소리에

망치 소리 ㅜ


쉬러  왔는데 이건 뭐 ㅋㅋ 


블럭 B 37층 2룸 배정받았는데 이번에 정말

뽑기 운이 없나 봅니다.


오기전 날 장염에 걸린체  와서 스트레스에 다가

소음에 스트레스 극 극 알파입니다.


신경은 극 곤두서고 아후 진짜 ㅋㅋ


ㅇㅎ 즐기는 타입도 아니라 낮엔 강아지 끼고 쉬는

낙으로 오는데 ...


어지간히 운이 없네요.


근데 여기 진짜 무식하게 리모델링 합니다.

4일째 저 지 지랄이냐 ..


소리 녹음 전파하고 싶다는 ㅋㅋ




댓글 31
미르꿈 06.06 16:39  
소음으로 힘드시겠네요..!! 낮에 쉴곳을 찾아보심이...^^
전 찜찔방 좋아합니다..^^
몽롱 작성자 06.06 16:54  
9시부터 오후 5시 정도 까지 계속 저러니 의미가 없네요 ㅜ
옥수수 06.06 16:40  
진짜 공사하면 드릴 소리 짜증나죠 ㅠㅠ
위로의 말씀을 흑흑
몽롱 작성자 06.06 16:55  
드디어 강아지도 Du ma may 연발 중입니다 ㅋㅋ
마거리특공대 06.06 16:49  
예전에 다낭 갔을때 호텔 바로 옆 신축공사...스트레스 지대로 받았었는데... 고생하십니다...
몽롱 작성자 06.06 18:48  
이게 누적되니 신경이 곤두서네요
서언 06.06 16:59  
낮에 쉬는데 드릴소리나면 짜증 나지요  ㅋ
몽롱 작성자 06.06 18:50  
4일차되니 쫌 짜증이 나서
한풀이로 글 끄적였네요
꿀벌 06.06 17:04  
근처집에서 공사하면 스트레스죠..ㅠ

강아지분도 화 많이 나시겠네요..
몽롱 작성자 06.06 18:50  
티비 소리를 끝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아후 이걸 그냥
선랑 06.06 17:09  
저도 여친집에 가면 아직도 옆건물이 공사중이더라고요...
새벽까지 술마시다가 늦게 잠들면...소음에 더 잠을 잘수가 없어요 ㅠㅠ
고충 충분히 이해합니다...
몽롱 작성자 06.06 18:51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ㅜ
호치민서 이런건 첨이라 당황하네요

저녁엔 괜찮으니 버텨야지요 ㅎ
과사랑 06.06 17:15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몽롱 작성자 06.06 18:52  
네 즐기는건 즐기고 있습니다~~
유후유후휴 06.06 17:21  
소음으로 인해서 힘드시겠습니다..
몽롱 작성자 06.06 18:52  
조금 힘드네요

녹음해서 지인들 들려주니  기겁을 ㅜ
리오 06.06 18:10  
앗.. 벳남에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 있나요? 몰랐네요.
몽롱 작성자 06.06 18:52  
베트남산 이라서 ㅋㅋㅋ
으히히 06.06 18:17  
저도 옆집놈이 오전부터 뭔노래를 그렇게 크게 틀어놓는지 베트남클럽음악이 오전부터 해지기전까지 계속들려서 좀 짜증났었네요ㅋㅋㅋㅋ
몽롱 작성자 06.06 18:53  
어디든 환자는 있어요 ㅜ
키스 06.06 18:18  
아이고 하필 그쪽에서 공사를 ㅠㅠ

이부분은 저희도 확인되지않는 부분이라...

수많은 방중에 하필...ㅠㅠ
몽롱 작성자 06.06 18:48  
그나마 4시 되면  작업 멈춰서 휴

밤까지 그랬음 당장 짐싸 나갈판입니다 ㅎㅎ
하필 37층인데 38층서 공사를 ㅜ
세븐 06.06 18:47  
아..  공사소음 진짜 계속 저려면
너무 힘드실거 같습니다ㅜㅜ
몽롱 작성자 06.06 18:53  
3일차 까진 참아지던데 4일차되니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ㅜ
도피오샷 06.06 19:41  
아이고 이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재발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김치찜 06.06 19:47  
요즘 공사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리모델링을 곳곳에 하시더라구요
소음 피해는..
어쩔수 없어서..
저는 그냥 음악을 더 크게 틀어버립니다
06.06 19:51  
공사소리는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못참으시면 숙소를 옮기시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능운비201 06.06 20:03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스타벅스 06.07 01:19  
저도 두어번 겪어봤는데..참는것도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근디 더문제는..여행객입장에서 뭐라고 해야할 말이 없어요..(비엣남 스퇄)

낮시간에 나갔다와라..하시는말도 있지만 쉬러 오는 여행객도 있잖아요..
놀자비 06.07 21:16  
잠못자면 그만큼 예민해질껀데.. 여행자한테 가혹하네요
왈프 06.09 11:56  
생일일경우는 더 환장합니다
저녁 늦게까지..
문화가 생일은 또 봐주는 문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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