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는 지난 방벳 첫날 후기
그느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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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6
저는 5월21일 댄공 밤뱅기로 호치민에 들어갔었습니다.저는 친구한놈과 함께가는데 저희들의 루틴은 이렇습니다.
호치민 도착 1군 레탄동 근처 호텔 체크인 5ku 에서 한잔 그리고 길건너에가서 한발 그리고 취침 완벽한 첫날
그런데 ...
호치민 도착 패트도 했는데 일반줄과 패트줄이 차이가 없습니다.패트줄은 2줄이었는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휠체어부대까지...입국수속만 30분 넘게 걸린것같습니다
결국 숙소도착 12시 30분 얼렁 체크인하고 걍 ㄹㅊㄹ갈까하다가 배도 고프고 맥주도 심하게 땡깁니다.그래 후딱 먹고 한발빼자.그런데 친구놈이 갑자기 이자까야를 가자고 합니다.바쁜데 걍 먹던걸로 먹지 썅.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당겼지만 너무 늦어 곧 영업 끝.저는 대문자J라 보통 동선을 정해 놓고 다닙니다.갑자기 틀어진 계획은 감당이 않돼네요.다시 5KU로 유턴 후딱 모닝글로리.문어.새우.돼지막창을 시키고 기다리면서 맥주 1캔 원샷,시간이 없습니다.엠어이 불하나 더줘 막내형님 한장 투척 근데 막창이 않나옵니다.않먹을라고 했더니 금방나온답니다.바쁜데 한참만에 나와 정신없이 먹고 나왔는데 이때가 1시30분
아~~ 불은 꺼지진 않았지만 꽁들이 않보입니다. 내가 너무 방심했구나 막타임 1시까지는 끈어야하는데 첫날 1떡을 놓치다니. . .
ㄹㅊㄹ 옆집 화이트호텔로 들어가 눈물을 머금고 잠을 청합니다

구르미양
김치찜
레프티
옥수수
마거리특공대


영케이
레이팍
꿀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