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방벳으로 느낀 호치민의 3,4성급 호텔에 대한 주관적인 평입니다

일단 여꿈 숙소와 비교했을때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가격★★ 

3성급 4만원대부터 4성급 6-8만원대가 많습니다

위치★★★☆

1군 벤탄근처에 많아서 동선은 꽤 괜찮습니다

안전 및 출입관련★★☆

이건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른것같아요

ㄲ친이 있는경우 예약시에 이름을 입력해놓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혼자 체크인하고 당일섭외?된 ㄲ을 데리고 들어가는건 리스크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안겪어봄)

돈을 요구하기도 공안이 방에 처들어오기도 한다더군요

룸컨디션★★

제가 예민하지 않은 편인데도 낮은 층이나 창가쪽은 아침부터 울려대는 오토바이소리에 잠이 깹니다

이번에 묵었던 4성급은 침대커버위에 모래알같은것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수압이 약한곳이 많습니다(샤워하기 불편할정도의 수압인곳도 있었네요)

조식★★

그냥 저냥...먹을만하다 정도...

메뉴는 제한적이며 쌀국수 및 오믈렛과 더운야채 정도 먹을만합니다

근처 나가서 사먹는걸 추천!

편의시설★★☆

피트니스는 몇개의 운동기구가 있으며 4성급부터는 보통 루프탑에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뷰는 꽤 괜찮습니다. 조식먹고 올라가서 시티뷰보면서 식후땡하기 좋은정도?

결론 및 총평★★☆

급하게 숙소를 잡아야하고 벤탄(1군 중심)근처의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으나

왠만하면 여꿈숙소가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