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날씨가 이제 완전 여름이 온 듯 덥네요.

이런 아이와 바닷가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쓸쓸히 산책을 다녀왔네요.

연속3일 산행을 하고 어제는 쉬고 오늘은 다리를 좀 풀어 줘야겠기에 가볍게 한시간정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바위에 걸터앉아 한참을 바람을 맞아보면서 시간도 때우고 살랑살랑 산바람이 좋습니다.

이렇게 천천히 아무 생각없이 걷는것도 기분이 좋네요

꽃들도 예쁘게 피었네요.

산책이 끝나고 볶음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집에 오면서 아아를 사오지 않을수가 없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