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출격합니다
마거리특공대
30
272
0
25.06.11
이름모를 주막에 나그네가 머무는듯
ㄱㄹㅇㅋ근처에서 박시우 한잔하며 기다립니다.
근데 이 사장아저씨
35000동 박시우 시켰는데
4만동 받고 돈통을 그냥 닫아버립니다.
웃음이 나와서 한5초 가만히 있다가
"당신 나에게 거스름돈 안줬어~" 하니
손바닥으로 이마를 때리며
웃습니다.
(지가 마빡이야 뭐야)
(한국인에 대한 슬쩍 넘어가기 신공??)
잠시 후 옆에 여자 둘이 앉는데
가까운 쪽은 괜찮네요.
종업원이 가까이 없었으면
저도 통역기 신공을 펼쳐보는데
(난 점잖은 한국아저씨니까...ㅠㅜ)
참습니다.
(어차피 ㄱㄴㅇㅋ 가야죠)
종업원은 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아...피곤해...
*종업원의 선창에 따라
"신짜오~깜언~"
복창하며 웃는걸보니 관광객이네요.
중국인으로 추정해봅니다.
ㅇㄲ안되는 친구 한명 추가.
3명.
(중국인 맞네요)


키스

능운비201
옥수수

아이리스킹
한우대마왕
김치찜


로운
검은백곰
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