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자유게시판

 

저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리아아빠 17 233 0

3박일정동안  뭐 다른것도 다 좋았지만... 


가라오케2번의일정과 조선2 방문때 느꼈던점...


목소리에 안정감이온다?


참 희한한게 여자애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알아듣지도못하지만


얇고 낮은톤으로 조용히 하지만 끊임없이  이야기들을 하는데..


왠지모르겠지만 그 목소리들에 뭔가 마음이 안정된다고 해야할까.....


조지윈스턴의 연주곡을 듣는것처럼 ㅋㅋㅋ


전 이부분이 참 좋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알아듣지못하는데 계속 귀를 귀울였네요 ㅋㅋㅋ


그리고 자꾸 생각이납니다 ㅋㅋ


아무래도 성수기가 돌아오기전에 힌번 가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 

댓글 17
꿀벌 06.13 17:28  
호치민 베트남어 발음 톤이 마음에 드셨군요..^^

이야기하다보면 잘 알아듣진 못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친구가 있죠..!

미리 발권 축하드려요..^^
쿨곰 06.13 17:36  
저는 베트남 여자들 이야기 할때 싸우는것처럼 느낀적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페드리 06.13 17:36  
ㅎㅎㅎ 베트남에 빠지셨군요
로운 06.13 17:39  
저는 꽁들 대화할때 뭔 얘기하는지 겁나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06.13 17:50  
저는 처음(?) 아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베트남어를 들으면 성조 때문에 시끄럽고 거북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낙낙낙~락락락~" 이러는 것처럼 들려서...
근데 ㄲ들이 조용히 얘기하는걸 들으면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목소리까지 여성스럽고 그러면 듣기좋은(?) 미라클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서언 06.13 17:53  
오라병 초기 증상이 의심됩니다 ㅎ
옥수수 06.13 18:03  
그냥 대화하는건데 싸우는 느낌이 들때도 많더라구요 ㅋㅋ
김치찜 06.13 18:13  
오라병 초기증상입니다
발권만이 치료가됩니다 ㅋ
유후유후휴 06.13 18:35  
목소리 안정감이라 다시 연주들으러 가셔야겠습니다ㅎㅎㅎ
디또이 06.13 18:45  
저는처음들었을땐 싸우는거처럼들리던데..연주로들리신다니..다시 발권하셔야겠는데요^^
하루 06.13 19:02  
베트남에 푹 빠지셨네요 ^^
키스 06.13 19:09  
어떤 얘기인지 대충 느낌이 오지 않나요? ㅋㅋㅋ
자유사탕 06.13 19:11  
지금 꽁들 모든게 좋아보여서 그렇습니다.
전 진심 꽁들끼리 말하는거
너무 싫어합니다.
내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계속 지들끼리 말하는건,
제기준 좋게보이지 않고,
제기준 그냥 옆에서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레이브디거 06.13 19:12  
베트남어가 톤이 높은데, 그런 느낌이
드시나요?
페딕 06.13 20:30  
조지윈스턴 ㅋ 70년대생 생각학봅니다
과사랑 06.13 20:37  
오라병 전조증상처럼 생각됩니다.
구멍에쏙쏙쏙 06.13 22:30  
ㅎㅎㅎ 빠지셨네유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