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6.04 후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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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6.04 후기 1편

긴급페스 19 352 0

저는 로진이였습니다.


작년 10월 방벳으로 그녀를 알게되었고,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어서 따로 외출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친해질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정모때도 부르고 전남친과도 결별 소식도 듣고 하다보니 혹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2025년 3월 ... 본격적으로 정말 영통부터 잘로 메시지까지 끊임없이 주고 받기 시작합니다. 


6월말 나트랑 여행까지 계획하고 여행을 가기전 방벳을 하게되었습니다,


06년생 ^^ 역시나 파릇파릇합니다, 극 슬렌더에 옷도 잘입고 이쁘장 합니다^^


단지 왼팔에 문신이 좀 많아요 등에는 이레즈미지만 왼팔에는 패션 타투에요,


그녀의 친구와 친구남친과 함께 첫날 ^^ 밥을먹고 당구장을 가보았어요,


오 ^^ 벳남 당구장 나쁘지 않네요.


당구장이 끝나고 저는 그녀에게 집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쉬고 싶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ㅋㅋㅋㅋ 급 바뀌엇습니다.


친구와 친구남친분께서 호텔에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챙겨줄게 있으니 들렸다가 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 들려 여행가기전 물품 들을 주었습니다^^ 래쉬가드 등등


그렇게 조금 놀다가 샤워를 하고 왔습니다^^




읭??? 근데 집에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왜?  응?????


핸드폰을 보여줍니다...


뭐야?? 


언니가 취해서 거실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너 거실에 cctv가 왜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한데????????



야,,,,,,, 너 






2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댓글 19
곱창 06.15 10:36  
흥미롭군요 빨리 2편주시죠
꿀벌 06.15 10:40  
집 거실에 cctv가 있다니...

그 친구와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페드리 06.15 10:43  
헐 이꽁은 뭘까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ㅋㅋ
서언 06.15 10:45  
흥미로운 후기네요
다음 후기가 기대됩니다 ㅎ
벳남알고싶다 06.15 10:59  
음? 궁금하네요. 이후의 이야기가
김치찜 06.15 11:08  
거실에 언니가 널부러져 있다니
거실에 cctv가 왜 있는거죠
치안때문에? 아니면  감시용?

2부 기다리겠습니다
옥수수 06.15 11:49  
말 그대로 cctv.... ㄷㄷㄷ
페리도트 06.15 12:37  
집에 cctv가 왜 있죠 ? ㅋㅋ
하루 06.15 13:23  
아이고.. 뭔가 쏴하네요 ㅠㅠ
키스 06.15 13:29  
여친집에도 cctv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쿨곰 06.15 13:41  
왜 거실에 cctv가 ;;;;;;
꽃등심 06.15 14:39  
언니가 거실에 ...취해서... ㅎㅎㅎ
과사랑 06.15 16:46  
무슨 일인지 스펙타클한 느낌이 듭니다.
로운 06.15 20:54  
집에 cctv가 있다니 뭔가 쎄한 느낌이 듭니다 ㅋ
다음편 바로 보러 갑니다 ㅎㅎ
아까그넘 06.15 23:05  
로진은 안되는데 ㅠㅠㅠ
왈프 06.16 09:29  
음 저희집 거실에는 애완용 cctv가 있습니다
접또 06.16 17:43  
2편 빠르게 보러 가겠습니다 ㅋㅋ
놀자비 06.16 19:30  
ㅋㅋㅋ2부 나왔겠죠?!!
야무진남자 06.17 11:36  
보통 아이가 있는 애들이 집에 CCTV 달아놓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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