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벳에서 기대만발 ㄲㄱㅇ들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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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
드디어 6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하노이, 하이퐁, 하롱, 닌빈, 깟바섬 여정이 다가옵니다.
추운 계절동안 호치민, 나트랑, 달랏, 껀터 위주의 여행을 다녔지만 오랜만에 하노이행 비행기를 예약했네요.
이번에는 새로운 ㄲㄱㅇ들과의 알찬 여행이 별미로 준비가 될 듯 합니다.
먼저 6월 27일 아시아나로 하노이에 도착하자마자 원래 만나기로한 박장의 ㄲㄱㅇ는 일단 뒤로 미루고 하이퐁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7월 12일에 1박2일로 닌빈에 가기로한 ㄲㄱㅇ가 회사일정에 약간 변동이 생길 것 같아서 일정을 6월 28일로 당겨봅니다.
격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이 연휴라서 2주를 당기게 되었네요.
전날 27일 밤부터 함께 지내다가 28일 아침 일찍 닌빈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로합니다.
결국 2박3일의 일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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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이퐁에 도착하면 이틀정도 더 머물면서 하이퐁에 사는 ㄲㄱㅇ와의 짧은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7월 1일에는 버스를 타고 꽝닌에사는 18살의 ㄲㄱㅇ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일단 ㄲㄱㅇ의 집에서 부모님께 인사드린 후에 함께 여행가는 것을 허락받아야합니다.
일단 1박2일로 깟바섬에 가자고하네요.
그리고 이 ㄲㄱㅇ도 닌빈에 가고싶답니다.
잠은 자기집에 방이 하나 남는다고 지내도 된다네요.
부모님한테는 미리 말은 했다는데 과연 허락이 떨어질지는 장담할 수가 없겠네요.
만일 허락이 떨어지면 5일에서 길게는 7일까지도 함께 있을 듯은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노이로 출발합니다.
일단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호에 있는 숙소를 예약을 한 상태입니다.
하노이에서는 아마도 다섯이나 여섯 ㄲㄱㅇ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듯 하네요
그 중에는 작년 초에 어설프게 경험을 했던 22살 대학생 ㄲㄱㅇ와의 재도전의 시간이 기대가됩니다.
저를 만나기전 딱 한번밖에 경험이 없어서 지난번에는 어설펐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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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ㄲㄱㅇ는 호안끼엠에서 헌팅으로 만난지 2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다음에는 오션파크에 사는 25살의 ㄲㄱㅇ로 얼마전에 잘로에 다시 친구요청을 해서 받아주었는데 적극적으로 반응이 옵니다.
그런데 작년에 헌팅으로 만났던 많은 ㄲㄱㅇ들이 오랜기간 방문이 없다보니까 서서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잘로 등을 확인했더니 호치민 지역의 ㄲㄱㅇ가 더 많이 분포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네요

쿠지12
그레이브디거
민이민이
서언
묘선남친
꿀벌

세미영
우당탕장
스카이호

김치찜
판사
혁이



즐겁게살자
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