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아다와의 씨름은 중노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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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아다와의 씨름은 중노동 입니다...

바다짬뽕 22 293 0

첫날 라운지에서 욍창 마신 뻐번의 효과를 댄공 뱅기

안에서 톡톡히 보고

기내식이 나올때 쯤 다른 사람들은 잘 안먹는

소고기를 받고 맥주와 위스키 더블을 주문했더니

이제 위스키는 서비스하지 않는다고...

댄공에서 위스키 마실려면 이제 미주행 을 타야 하는건가?

흠~~~

소고기 맛은 그럭저럭...

약간 밍밍 하기에  옆자리 앉은 비빔밥을 먹는 

인니 와니따에게 고추장 다 안 먹을거면 나좀 달라고~~

대답도 하기전에 내가 그녀의 식판옆에 있던 고추장을

집어들고 내 소고기에 뿌리고 다시 반납~

ㅋㅋㅋ

그런데 인상이 썩 좋지는 않은거 같기에

고추장 필요 하냐고 묻는데  아직 다 사용 안 했다고...

ㅋㅋㅋㄱ

수튜어디어스한테  고추장 3개 달라고해서

1개 주고 2개는 내가 킵...

그녀 와는  좌석에 앉자마자 대화를 조금 한 상태임...

와니따가 댄공을 타다니....좀 사나보다 했는데...

한국말 1도 못하고  일본에서 취업 했다가 한국 경유해서 

가는 이 뱅기가 많이 싸다고~~~

한국에서 거의 11시간 대기했다네요..

영어도  간단 대화만~~~~ㅋ

그래도 얼굴상은 안경쓰고 조금 귀여운 상 이라서 

친근하게 대해주고~~

컵라면도 없애고~~~

다행히도 라운지에서 직원이 빤히 쳐다보는데

멋쩍게 웃으면서  대놓고 가져온 컵라면이 2개...

ㅋㅋㅋ

맥주 4캔 마시니까 또 다시 알딸딸...

와니따에게 컵라면 먹을 거냐고 묻자.. 

감사합니다.를

먼저 인사해서  스튜어디어스 언냐에게  뜨거운물 부탁하니까

규정상 안 된다고~~~

컵라면 서비스 중지할 때 난기류로 엎어질 위험이라고

발표했으니......

하는수없이 컵라면 2개 들고 갤러리에 가서 정중하게

비지니스 타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못 탔다.

비지니스 타는 이유가 기압 차이로 끓는 점이 낮아

그라운드에서 보다는 맛이 없지만

그 라면이 더 맛있어서 먹그거 먹으려고 자주 탑니다.

오늘은 제가 컵라면을 가져왔으니 이번만

부탁 드린다고 하니 지들끼리 쑥덕 거리면서

컵라면 물 받기 성공~~~


혹시 모르니 조심히 하나씩 자리로가져 가고

이때는 사람들이 불끄고 잠잘시간~~

와니따 한테 주니 졸라 잘 먹네요.

일본 라면보다 훨 맛있다고....

그렇게 나는 또 맥주 한캔 더  마시고~~~쿨쿨~~

일어나니 뱅기 랜딩~

옆자리 와니따 일어나는데  키는 난쟁이 똥자루에

하체비만....잘 가라고 눈 인사만하고  빠이~~~

발리 관광세 어쩌구 하더니 따로 검사하는 넘도

없다고 하여  미리 온라인으로 안 내고 공항서 걸리면 내지

했는데 아무도 따로 검사 하는 넘도 없더이다.

15불   2만원 절약~~

공항에는 미리 21살 처자가 기다리고 있어서 여유있게

ATM 으로 돈 조금 뽑고

처자 만나러 고고...

처자 만나서 손잡고 공항 밖으로 고고~~

발리는 공항에서 그랩이나 고젝 택시타면 무쟈게

비쌉니다.

야들이 무슨 조합인가 결성해서 공항서 내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공항서 나가는건 담합해서

요금이 심할때는 3배도 차이 납니다.

필자는 이미 왕년에 다 겪은것들~~~

발리공항서 걸어서 밖으로 나가는거 또한 호치민 

공항과도 비슷합니다.

10분?  넉넉하게 나갑니다.

밖에서 택시 부르연 5~6만 루피

공항서 부르면 15만 루피~~

ㅋㅋㅋ

물론 우붓같은데 멀리가면 아주많이 차이는 안 나지만..

글고 발리는 요즘 프라이빗 차량이 많이 늘어나서

그나마 조금ㅈ나아진거 같네요.

첫날 만나서 리조트로 가는 택시안에서 손을 꼭 잡고

(리조트라고 해서 럭셔리 아닙니다.

지어진지 오래된 35,000원 짜리~~~ㅋㅋ)

체크인 하는데 처자 신분증도 달라고 하네요....

할배  여권과 처자 21살 신분증 같이 복사...

ㅋㅋㅋ

이 새끼들 우리가 방으로 간 다음에

뒷다마 많이 깠을거 같다는...

무튼 술기운이 아직도 맴도는데

샤워하고 처자한테 샤워 하라니까...집에서 하고 왔다는...

그렇게 침대 누워서 여러가지 주제로 대화를

하다가 슬슬 고개를 쳐드는 내꺼를 보고 므흣한 미소를~

흠~~~이것이 기대를 하는건가?

혼자서 상상~~~ㅋㅋㅋ

하고나서 얘기하는데 전 남친과 전전 남친이 영국넘과

스페니쉬라고 말함~~~

짬지 컷냐?   물어 보니  스페니쉬 20센티

영국 19센티 말함~~~~

흠~~~나도 고딩때 학교에서 서로 자로 재는거

할 때  18센티  였는데~

아마도 그넘들은 윗둥부터 잿을거고

나는  밑둥부터 잿을거고~~~ㅋㅋㅋ

내꺼도 아주 작은건 아닌데~~~

내꺼보고 귀엽다고 말하네요...

그렇게 걸판지게 한판 했더니 그새 새벽 2시네요.

처자는 아침 7시에 일을 시작하니 일하러 가야한다고....

6시 일어나서 한판 더 하려고 했더니

요리조리 도망 다니면서 빨리 가야한다고 하고 잽싸게

튀어 버리네요.

대망의 2일차~~~

오늘은 꾸따에서 오도방 빌렸네요

하루 75,000루피아  대신 딜리버리 비용이 없네요.

다른데는 5만 루피아 받는데..

10일 빌리면 그게그거~

아침 일찍 조식 식당 오픈 시간에 맞춰서 (여기는 7시네요)

조식 먹으러 출똥~~

유럽 인간들이 많네요...

근데 돈 내고 먹는 사람들도 꽤 많네요.

나는 조식 티켓이 두장인데 아까워서 카운터 직원한테

한장을 주면서 이 후로 캐쉬내는 사람이 있다면 돈 받지말고

내 티켓으로 세이브해라  했더니 내 티켓을 통속에 넣드라고~~

어 그게아닌데~~~

나는 이미 티켓을 너에게 줬고 나 대신,대신,대신

이라고 여러차례 반복해서 말하고 티컷다시 달라고 하여

마침 내 뒤에있던 백발의 동양인 할배가 있길래

프리 하고 줬더니 연신 땡큐 하네요.

보아하니 8~9천원은 하는거 같던데~~

그렇게 선심쓰듯 기분 좋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는데

이넘의 유심이 말썽~~

오도방타고 센터로가서 심카드 재등록

이리저리 땀 흘리며 돌아 다녔더니 졸음이 밀려오네요.

낮잠자고  꽤나 오래전부터 연락한 17살 기요미(생일 3달 남았음)

마침 우붓으로 트레이닝 하기위해  어제 오늘 짐을 우붓으로

옮긴다고 하여 오늘 늦은 오후 보기로 하여

오후 출발해서 그냥 얼굴만 볼까 어쩔까

하다가   1시간 30운을 달려서 우붓에 도착하여 기다리다가

어쩔까?   요리조리 생각하다가 온김에  주무르기라도 해야지

하고  우붓에 한가로운 리조트 예약....

들어갈 때 우호로 들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ㅋ

예약하고 오도방 타고 가보니 무슨 귀곡산장 같은데도 다 리조트래~~~ㅋㅋ

무튼 체크인하고 침대 누워서 기다리는데

무슨 동네 행사가 있다고~~

짜증내면서 달래면서 결국은 그 처자가 사는

하숙집으로 데리러 가기로하여 처자 픽업~~~

호텔 와서 잠깐 앉아있다가 키스부터 시작여

공략에 공략하여 윗도리 벗기는거 까지 성공

쉑은 안된다며 설레발~~~~

바지 안으로 손 넣어서 밑에 만져보니 흥건하네요~

손가락 하나 넣어보니 미끄덩하니 잘 들어가네요

두개는 조금 빡빡해서 하나만으로 공략~~

그렇게 어렵사리 올 탈 성공~~

열심히 흥분시켜놓고 넣으려고 하니 결사투장 시작합니다.

열댓번 반복~~

몽뎅이가 중간에 힘이 없어져 하나 더 까고...

짜증내고 얼르고~~~

다른 커플 다하는데~~~이게 뭐냐~~~

한국에서 너 만나려고 왔는데 이렇게 소홀하게 하면

안된다 부터~~

다른 여자 만나서 쉑 하랍니다

뉭기리 뱅기 값이면 다른여자 서너명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난 너 밖에 없어 하면서 겨우 겨우 설득해서 

밤 11시 쯤 처자가 힘빼고 받아들이 는데~~~

처음 입구에서 깔딱 거리다가 한번에  힘줘서 뿌리까지 넜는데

정말 리조트 떠나가라 외마디 괴성이 나오는데

너무 놀랐지만  조금더  깔짝이는데  내 등을 손톱으로가꽈

꽉 쥐는데 정말 너무아퍼서  뺏더니 핏자국이~~~

흐느껴울고~~~폴리스 찾고~~~

인니는 이슬람 이라서 소문 날까봐 성적인 문제로

경찰 못 부릅니다.

무튼 봉지 입구만 쏙쏙 들어가고 안에는

무척이나 좁아서

아마도 자위를 입구에서만 만지착거리며 손가락으로

했나 봅니다.

그렇게 달래고 달래고 달래서

진정시키고 계속 봉지 아프다고 아프다고~~

오도방 태워서 하숙집 델따주고 다시 꾸따에 오니 새벽 한시네요

허기져서 편의점 갔더니 ...이런 맥주를 편의점에서 팝니다.

인니에서는 편의점에서 술 안파는데

관광지라서~~~~

베리 굿~~~

컵라면과 맥주 두캔하고 잠이 안와 간락하게 정리해 봤네요.

이 처자는 일정 끝나고 나는 남아서 몇일 더 있을 때

일단 개통 했으니

하나씩 가르침을 해야겠습니다.


주말 아침 입니다.

모드들  행복한 하루 되셔유~~~~











댓글 22
벳짱이 06.21 08:23  
잘 읽고 갑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27  
감사합니다.
꽃등심 06.21 08:56  
인니에서 즐거운 전투를 치루셨네요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27  
그닥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꿀벌 06.21 10:10  
발리 방문 첫날부터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2일차 친구에게 어떤 가르침을 선사하셨는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28  
잘 가르쳐야죠.
지금도 임신하면 어떻게 하느냐  부터
나보고 사악하답니다....ㅜㅜ
김치찜 06.21 10:27  
인니에서...길은 터트렸네요
이제 길들이는 시간을 가지셔야겠네
엄청난 좁ㅂ 인가 봅니다
상상이 되지 않는...궁금증이 생기네요 ㅋ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29  
봉지안에서 꽈~~~악 찹니다.
내가 길들이지 않아도 누군가 길 들이겠죠
쿨곰 06.21 13:06  
처음이 힘들지 나중되면 더 달라 붙을거에요 ㅎㅎ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30  
혹시 예전에 아다꽁 못하고 한달사이 딴넘이
개통한거 기억하시나요?
그 꽁이 달라붙네요.
ㅋㅋㅋ
키스 06.21 14:12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셔요~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30  
감사합니다
과사랑 06.21 14:14  
제목에 "고된"이 이해가 가는 일정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바다짬뽕 작성자 06.21 14:31  
열 댓번 씨름하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땀 줄줄 납니다
옥수수 06.21 15:15  
잘 길들여주세요 ㅎㅎ
바다짬뽕 작성자 06.22 04:30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잘 길들이겠죠
아까그넘 06.21 19:27  
이런 경우도 있군요
바다짬뽕 작성자 06.22 04:30  
경우의수는 무쟈게 많습니다
놀자비 06.22 18:58  
길이 덜 들엇네요ㅠㅠ 소리지르면 바로 꼬무룩될꺼같습니다ㅠㅠ
바다짬뽕 작성자 06.27 06:51  
꼬무룩은 안되더라고요.
뻠뿌질 좀더 해서 길 좀 들이고
뺏습니다.
여행바다 06.23 20:30  
읽다가 섰습니다 ㅎ
바다짬뽕 작성자 06.27 06:52  
이런~~~
막 스시면 어찌합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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