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 로컬 착석바 눈텡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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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2
친구와 2명이서 3차 술집으로 착석바를 갔습니다.
어느정도 취한 상태였고
12시까지 착석바에서 맥주만 마시고 친구는 출근 때문에 먼저가고
저는 1잔 더하겠다고 혼자 여자 1분과 술을 더마셨습니다.
이때도 기억이 없었고 친구 갈때 1차계산 200만동 정도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술을 더마셨고 다음날 통장에 있던 천오백 만동정도가
사라졌더라고요
메니져라는 사람과 이야기했는데
3번에 걸쳐서 더 결재 했는데
계산서 확인하니
첫결재에서 맥주 12개와 아마도 레이디 드링크 인거 같고
진거밤 12잔을 제가 마셨더라고요.
그리고 2차계산에서
위스키와 과일 맥주 5개
그리고 3차계산에서
또 위스키 1병추가
기억이 없으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하는데
도무지 제가 여자와 2명이서 마실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제생각으로는 위스키를 제가 즐기지도 않고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만에 위스키 2병을 마셨다는 건데. 그렇게 마실수 있는 양도 아니고
많이 마셨다면 샤워도 안하고 자고 다음날 느껴지는 위스키향이 속에서
올라와야 할텐데 그런거 1도 없습니다.
또 마신양에 비해 숙취도 없어요
그리고.걔네들이 빼간 금액과 계산서마다 금액이 100만동 이상씩 많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당해 보니까 열받네요
통장에 15백만동만 있어서 다행이지
더 넣어 놨으면 다털렸을꺼 같습니다.
푸미흥에서 한국인 상대로 이런짓을 하다니 돈보다 화가 많이 납니디.
Candy라고 하는 로컬 Bar 착석 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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