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학생 ㄲㄱㅇ와의 황홀한 사랑(3)
희망지기
52
594
0
25.06.23
지난 번 선라이즈에서 두 차례에 걸쳐 만났던 엉덩이가 예술인 21살의 대학생 ㄲㄱㅇ를 뒤로하고 달랏으로 혼자 떠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달랏에서의 홀밤을 면하게해준 ㄲㄱㅇ와의 달콤한 2박3일의 시간을 보냅니다.
달랏일정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컴백을 한 후 만나기로했던 23살의 ㄲㄱㅇ
작년 12월 푸꾸옥에 다녀와서 호치민 공항에 도착한 후 헌팅으로 만나서 그 이후에 3번정도 만나서 좋은시간을 보냈던 ㄲㄱㅇ라서 많은 기대를 했건만 하늘이 그 시간을 허락하지 않네요.
비엣젯 국내선을 타고 달랏에서 호치민으로 정상적으로 도착하면 만남에 지장이 없는데 날씨탓인지 3차례에 걸쳐 지연안내 방송과 메세지가 날라옵니다.
결국 호치민공항에 11시가 다되어서 도착을 하네요.
어쩔 수없이 이 ㄲㄱㅇ와는 마지막이 되어버렸네요.
아쉽지만 운명으로 받아드립니다.
그런데 호치민에서의 마지막을 위해 그래도 의리를 지키기위해 멀리서 21살의 대학생 ㄲㄱㅇ가 달려와줍니다.
이번 방벳에서의 3번째 활홀한 시간을 맞이하는 듯 합니다.
일단 바로 1차 전투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달랏에서 2박3일동안 3차례의 전투와 피곤함으로 느슨한 전투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약간의 갈등~
옷을입은 ㄲㄱㅇ가 그냥 문을열고 나가버립니다.
2차전투를 위해 약까지 섭취한 상태인데 순간 멘붕상태가 되네요.
21살 ㄲㄱㅇ에게 여러차례 메세지를 보내서 달래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런데 20분정도에 ㄲㄱㅇ에게 답장이 오네요.
짧게나마 순간적으로 ㄲㄱㅇ에게 안좋은 표정을 지었던 것이 원인이랍니다.
화낸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화를 내지않겠다고 달래줬더니 잠시 후에 다시 ㄲㄱㅇ가 방으로 돌아옵니다.
쉽지않았던 상황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전투를 요청한 후 바로 2차 전투에 돌입하여 치열하게 임합니다.
드디어 ㅅㅈㅇ가 ㄷㄱ에 입성하니 ㄲㄱㅇ의 반응도 절정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ㄲㄱㅇ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호치민의 마지막밤을 위해 ㅅㅈㅇ가 힘차게 발사에 성공을 합니다.
황홀한 시간을 선사한 ㄲㄱㅇ에게 그랍을 불러준 후 떠나는 ㄲㄱㅇ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마지막 잠을 청합니다.


꿀벌
벳짱이

판사

인애초로
아무르티그로
김치찜
바티칸
서언

엘리시온

레프티
앗톰
도피오샷

보랑
벳남알고싶다
염라대왕
신삥
부산순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