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첫날 헌팅 ㄲㄱㅇ들의 현재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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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4
지난 방벳에서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탑승한 시간부터 선라이즈에 도착하기전까지 두 명의 ㄲㄱㅇ와 23살의 한국 젊은 처자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 날 이후의 이야기를 남깁니다.
첫째, 비행기 옆좌석에 앉아있던 25살의 ㄲㄱㅇ입니다.
호치민에 비행기에 도착한 후 짧은 대화를 나눈 후 바로 잘로캐스팅을 했는데 각자 숙소와 집에 도착한 뒤에도 계속적으로 잘로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만날 것을 요청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황당하네요.
얼마를 줄거냐고 물어옵니다.
그냥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마시고 밥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뜻밖의 대답에 아무래도 만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슬쩍 ㄲㄱㅇ의 속마음을 떠봅니다.
내가 묵고있는 선라이즈에 와서 하루를 같이 보낼 수 있겠냐고 했더니 잠은 못자는대신 그 것은 가능하다네요.
바라는 것이 있는 ㄲㄱㅇ에게 만나자고한 후 잘로로 보낸 선라이즈 위치를 삭제해 버렸네요.
그리고 21살의 대학생 ㄲㄱㅇ와의 황홀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 뒤에 이 ㄲㄱㅇ에게는 왜 약속시간에 오지않느냐고 메세지를 보냈더니 별 반응이 없길래 바로 잘로 친구를 삭제해 버립니다.
둘째, 호치민공항에서 내려 152번 버스를 타고 1군으로 이동하려는데 같은 버스에 예쁜 처자가 같이 탑니다.
그런데 ㄲㄱㅇ가 아니고 23살의 한국의 젊은 처자입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혼자 호치민에 초행길이네요
버스비 1만동을 대신 내줍니다.
그런데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내리는데 같이 내립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싶다네요.
그렇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사야하고 카톡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가끔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호치민에 처음이라서 그런지 한국으로 출국하는 비행기를 늦게 도착해서 타질 못하고 밤늦게 다른 비행기로 출발하게 되었네요.
남은 시간에 선라이즈로 오라고 했더니 그냥 공항에서 쉬면서 저녁을 먹는답니다.
한국으로 돌아간 처자에게는 더이상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네요.
셋째, 한국 젊은 처자와 152번에서 함께 내린 후 7군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함께 기다리는 ㄲㄱㅇ가 있네요.
같이 버스에 탑승한 후 짧은 대화를 나눈뒤에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이 ㄲㄱㅇ에게는 큰 도움을 받은적이 있네요.
지난달 호치민에서는 줄기차게 비가 내렸네요.
어느날 저녁을 먹으러 나가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한참 고민을 하고있는데 이 ㄲㄱㅇ가 그랍으로 음식을 대신 주문해 주었네요.
그 뒤에 만나지는 못하고 잘로로만 계속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서도 계속 대화를 나누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금전적인 어려움을 말한 후 도움을 요청합니다.
결국 이 ㄲㄱㅇ도 잘로 목록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첫날 출발은 좋았지만 한국의 젊은 처자를 제외하고는 좋은 결말이 아니네요.
역시 헌팅이란 끊임없는 도전과 시련의 연속, 달콤함을 선물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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