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풍투이로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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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온지 며칠됐지만 요즘은 늙어가니 귀찮아서 게시판에
글하나 올리는것도 힘드네요 ㅎㅎ
모닝 황제하고 오후에 마사지 받고 밤에 구멍투어하는 친구들과의
일정이라 시간이 없기도 했습니다
오후 늦게 더목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지나가다
풍투이로 가는 93번 버스를 친구넷이랑 집어타고
호치민의 러시아워를 즐기며 출발
1인당 7000동 기꺼이 28000동 혼자 부담...
버스비는 내가 쏠게 넌 풍투이 입장료만 부담해라 친구야 ![]()
![]()
무사히 잘 도착했네요
자칭 호치민 전문가 가이드 흉내를 내면서
저도 풍투이는 첨이지만 친구들에게 유세 떨며
입장 ...
가드들이 참 친절하고 종사원들 모두 친절하군요![]()
아무튼 전설의 번호 모두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너....
우째우째 받은 번호는 35 다른 회원님들은 괜찮다더만
나한테만 그런건지...서비스 별로.. 까무잡잡한 동남아풍 얼굴
늙었다고 그러나.... 서비스가 별로 적극적이지 않아보이네요
첫풍투이였는데....
첫 등장부터 크게 코풀기하며 등장해서
꼬무룩하며 시작... 알고보니 감기가 걸렸더군요
중간중간 콧물 훔쳐가며 서비스하지만
첫 풍투이에서 이미 꼬무룩이라 서로 빨리 발사해야한다는
무언의...압박과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얼릉 마무리하고 50적어주고 쉿하고 중간형님 하나더
챙겨주고 실망하며 놔왔지만 아픈데도 쉬지않고 일하는
꽁이 좀...마음이 짠하네요
허지만 친구들은 모두 너무 좋았다고....
이러니 더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군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라서 뭘해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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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유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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