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싹 속았수다. ㅜㅜ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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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안녕하세요.
민이민이 입니다.
더운 날씨속에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
날씨도 점점 베트남 날씨처럼 변하니, 이놈의 오라오라병이 점점 심해집니다.ㅜㅜ
폭싹 속았수다. 1편에 이어서, 2편을 끄적거려 볼려고 합니다.
회사를 마치고, 오늘도 베트남 쌀국수 생각이 간절합니다.
검색을 때려보니, 오호라.
부산 사상 아울렛 2층에 베트남 사장님이 운영하는, 벳남 쌀국수 집이 있더군요.
그래서 찾아가서, 긴급하게 한그릇 후루룩 했습니다.
비주얼은??
오~ 맛은 괜찮네요. ~~~~
한국 사람 입맛에 맞추어서, 향신료는 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물이 미지근 했고, 향신료 맛이 있어야 제 기준에는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베트남 고추도 없더라구요.ㅜㅜ
역시 쌀국수는 베트남 호치민 인거 같습니다. ㅠㅠ
먼가 아쉬운 쌀국수네요...
베트남에 가면 매일매일 해장으로 쌀국수나, 후띠우를 먹는 저로써는 만족이 안됩니다.
호치민에서, 쌀국수, 후띠우, 그리고 예쁜 담치(?) 들까지 후루룩 짭짭 먹고 싶어요. ㅋㅋㅋ
8월 2일 벳남 출국까지 38일 1시간 30분이나 남았습니다. 휴
어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푸념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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