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밤바(La Bamba)와 다나(Donna)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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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이 노래를 모르면 간첩!! ^^
바밤바 아니죠 '라밤바' ㅋㅋㅋ
(완전 아조씨...)
그리고 '다나'
이 노래를 부른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는
194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리처드 스티븐 발렌수엘라(Richard Steven Valenzuela).
'더 실루엣'이라는 로컬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보컬을 맡게됩니다.
1957년 10월 19일 데뷔 무대를 갖게되고
정식 앨범을 내며
이름을 리치 발렌스로 바꿨습니다.
당시 리처드라는 가수가 너무 많아서
리치(Ritchie)로
발렌수엘라라는 멕시코계라는 인종적 배경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발렌스(Valens)로
살아 생전 발표한 싱글은 단 2장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노래인 Donna가 빌보드 2위.
La Bamba가 2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1959년 2월 3일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
이제 막 스타로 떠오르고 있던 리치 발렌스는
17살의 어린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죠...
활동기간은 8개월 남짓.
이후 시간이 흘러...
리치 발렌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라밤바'가 1987년에 개봉했습니다.
영화에 사용되는 음악들은
리치발렌스의 원곡이 아닌
밴드 '로스 로보스(Los Lobos)'가 새롭게 녹음한 버전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로스 로보스가 원곡인줄...)
영화의 히트와 함께
로스 로보스가 부른 라밤바가
1987년 8월 빌보드 1위를 기록.
3주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라밤바'는 신나게!!
'다나'는 여친ㄲ들을 생각하시면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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