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홀로방벳 1일차
산내들
27
276
0
25.06.27
갑작스런 홀로 방벳을 결정하고 발권(6/13~6/18), 여꿈숙소예약, 패트신청, 여행자보험가입, 트래블카드에 VND충전, 100달러 지폐는 (마눌님후원 절반, 환전 절반)으로 확보하고,
출발 당일 아침 6시반기상. 공항버스. 인천공항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에서 어플(플라트레이더)로 확인하니 내가 탈 뱅기는 정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음을 확인하니 정시 출발을 기대해보며 혼자 씨~익 웃어본다...
호치민공항에서 그랩으로 황제VIP 케어를 받고, 근처의 식당에서 쌀국수 큰놈으로 배를 채우고 썬라이즈시티뷰에 체크인한다.
첫날. 둘째날은 시티뷰(키스님께 부탁하여 예약한 외부숙소),
샛째,넷째,다섯째날은 노스타워(여꿈숙소) 이기에 꼬맹이한테는 셋째날 일 마치고 노스타워로 오라고 하고, 첫날에 뭘할까 하다가 매웃맛 카폐 ㅈㄱ이 있었음을 확인하고 (오늘도 ㅈㄱ이 있었네... 이걸 늦게서야 보다니...) 아뿔싸 아쉬워 한다.
잘로에 연락하던 영업ㄲ을 부르니 바로 달려오기는 했지만, (아~~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SNS ㄲ은 만나지 말라고...) 프로필과는 달라도 꽤 매력적인 ㄲ이 왔는데도 하나하나 모든것이 완전 직업ㄲ의 행동이기에 (차라리 ㄹㅊㄹ, ㅍㅌㅇ, ㅂㄱㅁ를 갈 것을...) 후회를 하면서 1샷 후 바로 돌려 보내고 1일차를 마친다...


호구애즈

서언
꿀벌

김치찜
민이민이
유후유후휴
로운

아까그넘
마거리특공대



오늘심심해
아이빈
옥수수
접또
블루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