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친과의 여행1일차
피카츄
18
273
0
25.06.27
안녕하세요 드디어 후기 1일차르 작성합니다
ㄲ의 생일을 맞춰 하루전날 여행의 시작의 종을 울립니다 ㅎㅎ
언제나 반가운 인천공항 이번엔 벳남항공을 예약해서 1터미널로 갑니다
자차 가져가시는분들은 장기주자창 이용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무려 8박9일간 주차했는데 4만원(50%할인) 금액으로 결제완료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타워주차는 경쟁이 치열한것같아 저는 실외주차를 했습니다
버스정류소 알아보신다음 근처에 주차하시는게 편합니다 ㅎㅎ
그렇게 5시간의 비행을 마치며 도착한 그리운 저희의 2의고향
호치민의 냄시를 쓱맡으며 하루님의 도움으로 패트로 입국심사대를
누구보다 빨리 빠져나옵니다 ㅎㅎ
요즘 호치민이 인기가 많은데 국내 항공사 노선추가도입이 시급합니다 ㅠㅠ
공항 수화물은 운빨이 맞습니다
저번에는 일반패트 빠져나오고 5분만에 가방이나왔는데
오늘은 이것들이 일을 안합니다 ㅠㅠ
직원들이 수화물을 빼줄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저희가 빼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남의나라가서 철컹철컹할까봐 겁나네요
그렇게 급한마음으로 빠르게 담배한대 피우고 그랩을 불러서
ㄲ친집으로 향합니다 ㄲ친집 1층에 네일샵을가서
아쉬운데로 손,발톱 정리 각질제거까지 합니다
1시간정도 걸리고 34만동 나왔어요
그래도 나름 전문성있게 해주는것이 보여서 황제를 뒤로하고 받았습니다
ㄲ이 1층으로 마중을 나오고 엘베에 타서 올라가는데
얼마나 좋은지 집에 들어가기전까지 사람들 눈치도 안보고 뽀뽀를 계속합니다
그렇게 ㄲ친의 강아지와 인사하고 비예보가 있어서인지 습하고 더운날씨때문에
훌러덩벗고 찬물로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ㄲ친이 자기방을 아이스방으로 만들어놨네요.........
나오자마자 바나나와 계란이 쪼그라드렀어요 ㅋㅋㅋㅋㅋㅋ
춥고, 피곤하고, 배고프고 에이씨 거지도아니고 일단 먼저
피곤함부터 해결하자 하고 알몸상태로 ㄲ친 침대속으로 들어갔어요
어....이제 점심시간이네요 나머지는 오후에 월루하면서 써내려가겠습니다


후
로운
서언
과사랑
하루
아이빈
베베
백수
유닉


그레이브디거
베일리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