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랜만에 가본 가라오케 후기 ~~~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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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이번 방벳때 오랜만에 월요일날 가라오케를 다녀왔습니다
키스님께 당연히 예약을 했구요 ㅎㅎ
2명이 방문했습니다. 순번 1번 찍었습니다. ㅋㅋ 6시반까지 오라고 해서
배도부르고 어디돌아댕기기도 그렇고 해서 다카시야마 백화점 스타벅스에서 1시간 반 죽치고 있다
입성했습니다. ~~~ 실장님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말씀해 주시고 월요일이라 좀 딸릴수도 있다 등등등
ㅉㅇㅂ 시간 두그두그 그냥머 그럭저럭 했습니다. 같이간 형님은 나이가 좀있으셔서 그런지 저는 4중반입니다. ㅋㅋㅋ
애들마다 ㅇㄴㄱㅇ~~~ 역 선택이구나라고 혼자 생각을 했죠 ㅋㅋㅋ
참고로 그형님하고 저하고 보는눈이 비스므리해서 맨날 겹쳐 항상 양보합니다. ㅠㅠㅠ
저는 진짜 맘에드는애가 2명 있었는대 형님이 하는바람에 ㅋㅋㅋ 근대 결국은 형님이 안혀보니 ㅇㄴㄱㅇ
저는머 애들마다 다 ㄴㄱㅇ~~ 한명선택하고 형님은 다시 ㅉㅇㅂ 후 선택
저희는 머 그냥 잘놀줄 모르는 그런사람이라 ㅋㅋ 노래조금 부르고 술만먹고 2시간후 나왔습니다.
숙소알려주고 퇴근하면온다고 ~~
브이비엔거리가서 간단히 맥주한잔마시고 숙소 들어가서 씻으니 왔다고 전화가 오내요 참고로 한국말 잘하는 꽁이였습니다.
방에 입성 후 짜장면 먹고싶다고해서 소주간단히 한잔하고 했습니다.
그런대 ~~~~~~~
형님에게 전화가 ~~~
형님 : 야
저 : 왜요~~
형님 : 왔냐?
저 : 당연히왔죠 왜요?
형님 : 같이오는거아니냐?
저 : 엥?? 무슨소린지 숙소어딘지 안알려줬어요 잘로나카톡으로?
형님 : 니파트너랑 같이오는줄 알고 말안했는대 ~~~~
미친 아우 ~~ 미리다 말해줬는대 어떻게 하라고~~~~
결국 제 꽁이 이리저리 전화하고 연락하고 결국 ㅋㅋㅋ 못왔습니다. 꽁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오늘 처음본 꽁이라고 ~~~
전 그냥 쌩가고 제 할일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ㅋㅋㅋ 형님왈 자기가 병신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마지막날 밤을 홀밤 하고 공항으로 ~~ ㅋㅋㅋ
제 꽁은 그냥 쏘쏘 했습니다.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ㅎㅎ 저는 ㄷ ㅅ ㄹ 꽁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꿀벌
나이스가이
홍익인간



운비야해
마거리특공대


세미영
로운
아까그넘


옥수수
서언
제니퍼



김치찜


놀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