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이발소 후기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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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8
잠시 쉬는타임에는 황제만한곳이 없네요
매일가더라도 꽁마다 스킬이 다 다르니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2틀째도 어김없이 오이팩을 하고 누워있는중에
갑자기 제손에 꽁이 뭔가를 쥐어줍니다.. 뭐지...
눈이 안보이니 촉감으로 보니 종이같은데 돈은 아니고
만지작 거리자 제 바지주머니속에 제 손을 집어넣습니다.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그린라이트인가..
나에게 잘로번호를 물어보기가 쑥스러우니
종이에 적어서 나에게 몰래 준것인가 하는 행복한 상상을 잠시하며
1차 시술을 끝내고 샴푸를 하러 이동하는 도중에 얼릉 주머니속을
계단에서 뒤져봤습니다
아.......
만족도 평가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나에게 상상했던 그런일은 없죠
근데 이거 좋네요 저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받는걸 좋아해서
별5개 다 색칠하고 밑에 5가 더 그려서 10개를 주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우리회원님들도 손에 뭔가를 쥐어준다면
허튼상상은 금물입니다 ㅋㅋ
..
황제 우측 카페 2층서 황제 도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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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뺑
유후유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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