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ㄲㄱㅇ와의 뜨거운 밤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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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닌빈에 도착하여 숙소 근처에서 베트남 가정식으로 식사를 한 후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립니다.
원래 바이딘사원을 구경한 후 저녁에 호아루를 갈 예정이었는데 비때문에 일정이 늦어지고 침대에 누워 쉬고있네요.
그 사이에 후기를 작성하고 세번째 전투를 치룰 생각으로 ㄲㄱㅇ를 바라보니 잠에 취해있네요.
전날 제가 너무 코를 골아서 잠을 못잔 듯 합니다.
그런 ㄲㄱㅇ에게 미안함이 생겨 그냥 잠을자도록 하고 저도 모르게 잠에듭니다.
2시간정도 시간이 흐르니 비가 그쳤네요.
그 사이에 ㄲㄱㅇ도 일어나 있습니다.
간단하게 우산을 챙겨서 밖으로 나옵니다.
ㄲㄱㅇ가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립니다.
그렇게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ㄲㄱㅇ의 뒤에 달싹붙어 바이딘사원으로 향합니다.
생각보다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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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정도 그 넓은 곳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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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다 마친 후에는 오토바이로 호아루로 이동하여 늦은저녁을 먹으며 멋진 야경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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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뒤에 ㄲㄱㅇ에게 전투요청을 합니다.
ㄲㄱㅇ도 바로 동의를 한 후 가볍게 탈의를 하고 전투에 임합니다.
전날 복용한 약이 실데라필 계열의 약이라서 그런지 효과가 기네요.
지친 몸이지만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서 전투에 임합니다.
그래도 나름 긴 시간의 전투가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ㄲㄱㅇ는 만족을 하고있지만 ㅅㅈㅇ가 전날 늦은밤부터 모닝전투로 이어진 짧은 시간 두 번의 전투로 인해 발사가 쉽지않네요.
아마도 바닥인 듯 합니다.
전투를 중단한 후 ㅅㅈㅇ의 발사를 돕기위해 ㄲㄱㅇ가 모든 정성을 다해 손과 입으로 노력을 합니다.
그렇지만 오랜 노력의 결과에도 더이상 나올 것이 없는 메마른 상태인 듯 하여 다음을 기약하면서 지쳐있는 ㄲㄱㅇ에게 종료선언을 합니다.
그래도 만족했던 ㄲㄱㅇ의 모습을 보니 기분은 너무 좋네요.
다음날 마지막 도전의 시간이 기다리기에 잠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산내들


버디어부
서언
인애초로
꿀벌
코지군
김치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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