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와 코코에서 씬나게 놀고

다음날 점심쯤 밍기적 일어나는데

어라 휴대폰 터치가 안된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터치가 먹통 ㅜ

헉!! 비상!!

이번에 사정상 2군쪽에 머물고 있었는데

부랴부랴 택시를 잡아탄다 

폰이 안되서 그랩을 못잡고 ㅜㅠ

안어이! 선라이즈시티!!

만남의 카페에가서 키스님을 외친다 ㅋ

ㅇㄱㅇ실장님이 있으시길래 

키스님 빨리 키스님 연락좀 해줘요 ㅋㅋㅋㅋ!

“여기 있잖아요 옆에 ㅋㅋㅋ”

마침 커피수혈중이시던 키스님 ㅋㅋㅋ

“어디서 계속 내이름이 들리나”

ㅋㅋㅋㅋㅋ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옥장교님까지 호출ㅋㅋㅋㅋ

정말 다행인게 카페바로옆에 수리점이있다 ㅜ

키스님은 오늘 정모일정으로 바쁘시기때문에

한가한?! 옥장교님 잘로를 수리점에 알려주고

진행상황을 보고 받기로 ㅜㅜ

6시에나 수리가 끝날거라는 ㅜㅜ

6시까지 옥장교님 집에서 신세를 지기로 ㅜ

원래 정모를 참여할까 했지만

휴대폰수리가 급선무여서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함 ㅜㅜ

걱정과 달리 휴대폰수리는 가능했고 50만동!

낮일정은 삭제됬지만 다행 ㅜ

역시 선라를 벗어나면 안된다 ㅋㅋㅋㅋㅋ ㅜㅜ

방벳중 아이폰에 문제가 생기시면 

카페옆 수리점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