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벳까지 82일이나 남았네요..

일요일 형,동생 나트랑가는거 배웅해주는데 왜그리 심란한지..스케줄 못빼서 못가는거 너무나 슬펐습니다ㅠㅠ

동생이 위로랍시고 필요한거없냐고 묻는데 말린과일,견과류따위가 반가울리없죠..

다필요없다고 잼나게 놀다오라고만했어요ㅠ

아직 9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그다음 티켓보고있는 제가 신기합니다..

일욜출발 호치민~수욜출발 나트랑~금욜출발 하노이~토욜출발 인천 이경로로 티켓보고있는데

12월보다 1월,2월이 70정도 더비싸네요(비지니스기준)

전 12월은 스케줄빼기가 힘들거 같은데..

원래 뱅기값이 12월보다 1,2월이 더비싼가요..

70이면 하루 신나게 놀수있는금액 같아서..ㅠ

12월은 연말이라 스케줄빼기가 힘들고..

고민이네요..

아직 여유있으니 9월 방벳하고 티켓팅하는게 맞을까요?
19년 호치민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