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심의 별거 없는 첫 방벳 이야기(1)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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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안녕하세요 여독에 빠져있는 꽃등심입니다..
일단 모바일로 작성해서 뭔가 엉성합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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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첫 방벳을 위해 지인을 태우고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생각보다 한가한 도로상황에 기쁜 마음으로 도착, 출국장에
들어가서 몰빵장교님의 스왈로브스키 후기를 보고 신라인터넷
면세로 12,000원짜리 목걸이 2개 구매한거 찾아서 지연이
15분 당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23시20분에 도착하고 하루님꺼 신청한 고급패트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루님ㅋㅋ)
순간이동하고 너무 신나서 도가니가 아픈데도
초등학생마냥 심사대로 뛰어갔습니다ㅋㅋㅋ
그런데..심사대 아저씨가 인상쓰면서 헤어스타일이 틀리다고
ㅈㄹ 하더라구요...아놔...당황하니까 아는 단어도 생각 안나고
어버버 하고 있으니까 한숨쉬면서 5분만에 도장 찍어줬습니다ㅎㅎ (말 못해도 도장 찍어줍니다 쫄지 마세욬ㅋㅋ)
우여곡절 끝에 그랩타고 12시에 아파트로 입성을 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아파트 예약을 도와주신 키스님 감사합니다!)
아파트 구경 1분만에 끝내고 레프티장교님께서 코코생일이라고
남긴 후기가 생각나서 그랩잡고 부이비엔 출동 했습니다.
코코도착 후 예약자 꽃등심을 확인하고 입장해서 맥주 시킵니다
(닉네임 잘 선택하세요. 말할때마다 현타 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환전을 안해와서 돈이 없더라구요...;;;
(첫날 가실분은 환전해 가세요ㅋㅋㅋ...ㅠ)
결국 댄서들 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찌치만 보다가 왔습니다ㅠ
돈이 없어서 즐기지도 못했네요...
40분만에 카드결제하고 나왔습니다ㅋㅋ 젠장ㅋㅋㅋ....
결국 다시 그랩 타고 숙소와서 패배감에 지인이랑 맥주 한캔
하고 첫날은 엉덩이 긁면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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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리시는분들 존경합니다ㅋㅋ 손가락에 쥐나겠어요ㅋㅋ...
2편은 여독 조금만 더 풀고 올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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