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2일차 아침 모 장교님과 안남에서 커피한잔하고

(안남을 오랜만에 가다보니 담배를 못핀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씨티뷰로 돌아오는길에 

반미와 아보카도스무디~~

아보카도는 베트남 에서 먹어본 최고의 맛집입니다  

장소는 

썬라이즈 씨티뷰  블럭B 입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 맞은편 입니다

(설명이 어려우려나요?)ㅋㅋ

빡빡이 아자씨 찻아 가시면됩니다~~

참고로 오후 4시 부터 장사 합니다

아침을 먹었으니

황제로 고~~~

여꿈 숙소 이용 할인~받고

황제를 나와

근처에서 커피한잔 하고

여친? 아니  1호기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가서

머리 또감고....

손톱 또깍고....(황제에서 손톱을 좀 남겨둬음)ㅋ

큐티클 제거 하고....

귀를 또 파고.....

뭐하는 짓인지..... ㅋㅋ

저녁에 오라고하고 숙소오니 4시......

6시쯤 1호기가 왔는데

케리어를?  왜?  

아~~나~~  3일차부턴 구1호기를 부를까 고민중이였는데.....ㅋㅋ

알고보니 

밤에 고향 간다고 같이 가자고....

순간 잦됬다.....  

안간다하면 삐질까봐  OK  가자~~하니 농담 이랍니다 ㅋㅋ

오늘의 숙제를하고 좀  있다 보내고

감자탕에 뼈구이 시켜서 쏘주 한병 먹고

낮에 사뒀던 약 (불면증 약)

한국에서부터 불면증으로 하루  두어시간뿐이 못자는바람에 약의 도움을 받아 잠을 청해봅니다

눈뜨니 아침 8시  오랜만에 푹 잤네요 

역쉬 베트남약은 잘듣습니다

어제사뒀던 

아보카도 마시며 3일차 시작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