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꽃등심의 별거 없는 첫 방벳 이야기(2-1)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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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이어서 가겠습니다ㅋㅋ
저는 재빨리 눈 마주치고 웃는 꽁을 골랐네요ㅋㅋ 옆에 앉자 마자
끝나고 술한잔 더, OK?했더니 알았어 옵뽜~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유레카!!!!한국말 조금 되는 꽁입니다ㅋㅋㅋㅋㅋ암 쏘 해피ㅋㅋ
(이 친구가 제 ㄷㅅㄹ 1호기 입니다ㅋㅋ)
느긎한 마음으로 ㅉㅇㅂ타임이 끝나길 기다렸는데....이게 왠일...
제 지인이 5번이나 꽁들을 돌려 보내더라구요.... 이유를 물어
봤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지인이 표정 굳어서 마지막 6번째 꽁에게 또 물어봤답니다ㅋㅋ
술한잔 더할래, OK? 1초만에 NO!!!ㅋㅋㅋㅋㅋㅋㅋ 지인 삐졌습니다ㅋㅋ
제가 1호기한테 친구 데려올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오뽜 삽가능~ㅋㅋ
ㅋㅋㅋ 지인한테 얘기하니 알았다며 얘랑 여기서 놀고 끝내기로 합니다
그런데 지인 파트너가 갑자기 마음을 바꿨어요.
ㅋㅋㅋ 지인 얼굴이 활짝 폈습니다ㅋ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ㅋㅋ 무튼
서로 호구조사 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갑자기 보충대로 가셨던 2분이 전출 오셨습니닼ㅋㅋ
두분이 오셔서 분위기 전환!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ㅋㅋ
업 다운 마셔! 가위바위보!ㅋㅋㅋㅋ두분이 오셔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렇게 놀다가 10쯤 공식 정모가 마무리 되엇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 인사 드리고 1호기가 시커놓은 치킨 받으러
아파트로 복귀 했습니다ㅎㅎ 테이블에 앉아 이런 저런 게임을 하다
각자 방으로 찢어져서 각개전투를 진행 했습니다
전투는 매우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일단 사막이였어요...사막...
남동생이 고생했습니다ㅋㅋ 약빨로 세워놨는데 사막ㅋㅋㅋㅋ
참담했던 첫 전투가 마무리되고 하루종일 육수를 뽑아서 지쳤던 저는
2시간정도 찌찌 만지다 한번더 강ㄱ 당하고 잠들었습니다...ㅠ
아침 7시에 일어나더니 한번 더 할꺼냐는 질문에 약속있다고
거절했습니다.... 황제 가야 하니깐요ㅋㅋ
2일차는 이렇게 저의 내상이 아닌 남동생의 내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ㅋㅋ
3일차는 내일...이나 모레 올릴께요 왜냐하면 정말 별거 없거든요;;;
ㅋㅋㅋ
이상 2일차 꽃등심 이였습니다;;
아...참고로 거울은 강ㄱ당하느라 저는 못보고 1호기가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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